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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협 횡단 이야기 2부 2009.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바 페이스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생각외로 잘 따라 가진다 백곰 형님말이 갑자기 생각났다 나는 하면 할수록 힘이 나는 스타일이라고 한말이 생각나는데 정말 그런것 같다 아까는 힘들었지만 이상하게 멀쩡하면서 새 힘이 솟는다 선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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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마라톤 풀코스(서울국제/동아)를 마치며(부제:눈물의 소보루빵) 2012.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풀의 대장정에 들어 선 것이다. 3km지점에서 몸에서 약간의 열기를 느끼고 바람막이를 벗어 순경이 있는 길가에 던졌다. 속으로...질러서 가는 것이 아닌가. 기분은 나쁘지 않았고 나의 페이스메이커로 활용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지금 달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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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게으른 탓에 이제서야~(제주 4풀 참가기) 2008.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뛰는 페이스라 초반에는 힘들지 않았지만 해변에 몰아치는 강한 해풍과 우박, 눈, 해풍에 실려오는 파도의 거품과 파도가 바위에 부딪쳐 수없이 쏟아지는 바다 알갱이들의 구박(?)에 자꾸 방풍복 모자에 자꾸 손이 간다. 조금이라도 덜 맞기 위해 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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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토종주(토함산, 함월산, 무장봉, 시루봉, 운제산) 2011.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 대장정에 오른다. * 우측 토함산 석굴암 일주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 석굴암 표지석이 있는 좌측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올라간다. * 얼른 앞으로 달려가서 돌아보고 셔터를 눌러본다. * 토함산 이정표. * 전나무 어우러진 잘 정돈 된 등산로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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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풀의 감격과 안타까움 2003.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비해 온 가을의 전설 춘마!!! 대회 일주일 전부터 카보로딩, 워터로딩..매니저인 남편의 지도에 따라하긴 하지만 배가 고플땐 몰래 먹기도 하고 먹기 싫을땐 안먹기도 하고 그냥 편안하게 준비했다. 막상 이틀전부터는 잠도 안오고 탄수화물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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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을 지나며 우리같이 사랑을 나누고 마음을 굳건히!! 2017.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꼼수는 더이상 생각지 말고 기대도 말며 올곧이 정도로 가는 대장정 바위님이하 주대단의 물밑 노력이 있음을 기억해주시고 사측이 제시한 8월말까지의 티비스톰 지분인수와 그 다음 온페이스 지분인수는 각각 10조, 20조의 자산가치를 갖고있는 것이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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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 대표님께 제안하고자 합니다... 2019.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코스 주주들을 '선한 부자, 착한 부자' 로 만들겠다고 온페이스에 올인하고 계십니다... 몸이 두 개라도 부족할 정도로 엄청...그렇습니다... 바위님은 옹졸한 사람이 아닙니다... 대장정식구들만 아끼는 것이 아니라, 오코스모스 주식으로 인한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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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행사를마치며....충만함으로 꽈악찼던하루!!(완결편) 2006.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사온 순돌이 권순영님과 변변한술자리를하지못해 숙제로남았었는데 어제저녁에 먹었던 호프한잔씩의 주취로 정신이맹한상태. 이미 많은회원님들의모습이 어둠속에보인다. 행사준비가 거의완료된상태. 사무국장님께 2시까지나오기로 약속했건만 출발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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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회 정선 280랠리 후기 2010.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버페이스는 절대 금물입니다. 비를 피하면서 체온 유지를 할려고 하다 보니 꼴이 좀 우습군요. ㅎㅎㅎ 이 때 바위에 미끄러져 카메라와 함께 물속에 빠져서 아쉽게도 더 이상의 사진이 없네요. 우리는 106키로 지점에서 점심식사를 지원받기로 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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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해피레그 울트라 마라톤 대회 50Km 참가.... 2015.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절한 페이스로 이끌어주고 장시간 함께 달려주고.... 누구도 그 도전에서 소외되거나 낙오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아무나 할 수 없는 값진 동행.... 최선을 다해 돕는 손길 발길 그리고 온몸짓.... 그런 분들이 주최한 대회에서 첫 울트라를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