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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편지 - 안틀다 2016.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낸 우리말 편지입니다. [주책과 주착] 안녕하세요. 오늘도 무척 더울 거라고 하네요. 잘 견디시길 빕니다. ^^* 아마도 오늘이나 내일쯤 제 일터에 인사가 있으려나 봅니다. 제가 이곳 본청으로 온 지 벌써 3년이 지났으니 이제 연구실로 돌아갈 때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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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힐지도 모르는 우리말 2020.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데요. 사전을 뒤지다 보면 한 번도 못 들어본 단어도 많습니다. 오늘은 이 중 특이한 말을 몇 개 소개합니다. 뾰롱뾰롱이란...와 비슷한 모양입니다. 음식과는 전혀 관련 없는 우리말 '짜장'은 '정말로'라는 뜻입니다. 십여년 전 한 TV 프로그램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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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치기의 쓰임말(우리말) 2019.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우리말 같은데... 벌솔은 어떨지요. 봉아 → 벌새끼(알에서부터 번데기까지) 봉아권 → 벌새끼(키우는) 구역 (저밀권은 꿀저장구역, 화분권은 꽃가루저장구역) 봉장 → 벌장, 장場은 한자어입니다. 벌터가 어떨지요. 봉저, 봉충 → 벌번데기, 벌애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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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표현하는 우리말 모음(자료) 2015.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전에 있는 우리말 가운데 잠을 표현하는 단어들입니다. 중복된 표현이 많지만 어감이나 시기에 따라 달리 쓸 수 있을 듯하여 망라해 발췌해보았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자료를 가끔 올려드리겠습니다. 잠을 표현하는 우리말 갈치잠 : =칼잠. 개잠 :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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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사전 찾기 운동’을 제안한다' - 손석춘 2005.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어사전도 이제 가까이 하자고 제안한다. 우리말을 시나브로 풍부하게 하는 일, 아름답지 않은가 되묻기도 한다. 필자가 시사 문제를 다루는 글에서 순 우리말을 쓰는 까닭은 다른 데 있지 않다. 필자가 글을 쓸 수 있도록 지금까지 정신을 살찌워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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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 바른 우리말 (3) 2002.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모음의 교체에 따라 어감이 다른 말이 생겨나는 것은 우리말의 특징 중의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개르다...전통적으로 '친친'은 '찬찬'의 큰말로 표준어였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사전들 중에는 '칭칭'을 '친친'의 잘못으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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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이쁘다’도 이젠 표준어 2021.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말 바루기] ‘이쁘다’도 이젠 표준어 ▲ 언어도 생명력을 지니고 있어 시대의 흐름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한다. 국립국어원은 이러한 변화를 반영해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많이 쓰고 있으나 그동안 표준어로 인정되지 않았던 ‘잎새, 푸르르다,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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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길9(벌객샘능선1, 2, 비와 찻잔 사이 / 양현경) 2023.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확인하고 사전조사 미흡으로 확인 못한 30m상단에 있다는 절터, 그리고 정확히 확인 못한 새바위, 개구리바위, 또한 전국에서 유일하게 마방의 흔적이 남아 있다는 샘재 근처의 하남마방집을 탐방하기 위함이었다. 동문 옆 수문(水門)을 자세히 살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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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송기의 우리말 이야기] 밉상 화상 진상 2014.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민송기의 우리말 이야기] 밉상 화상 진상 ▲민송기 지난주 가장 화제가 되었던 뉴스는 대한항공 부사장이 기내 서비스 문제로 비행기를 후진시키고 사무장을 내리게 한 ‘진상’ 짓의 진상(眞相)이 세상에 드러난 것이다. 거기에다 회사 명의로,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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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솔 길 ..💕 2023.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솔길 우리말 ‘오솔길’은 참 정감이 가는 말이다. 어감도 매우 좋다. 어디서 온 말일까. 길을 나타내는 우리말은 그 앞에...있다. 그러나 오솔길은 이같은 예를 벗어나 있다. 국어 사전은 오솔길에 대해 ‘폭이 좁고 호젓한 길’이라고 적고 있다.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