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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아는것이 병 2020.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려한 하회탈로 치장 군락을 이루고 지성 이성을 잃은 분향(糞香)인면수심(人面獸心)철면피 구미호 사슴을 말이라 우기는 위록지마 술수 치졸한 내시 동색끼리 입신 판 짜기 쑥떡 공론 해 지는 줄 모른다 홍살문에 어둠이 들면 부처도 잠들고 풍경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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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에서 꼭 기억해야 할 일 2020.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가 그들의 젊은 죽음을 가벼이 볼 수 있을까 ? 그들의 죽음은 모두 거룩한 죽음이다. 절대로 말을 보고 사슴이라고(위록지마-謂鹿止馬-指鹿爲馬)거짓말 하지 말자. 까마귀가 밀가루를 덮어 쓰고서 까치 행세를 하듯이 하지 말자. 사실이 허위로 거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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謂鹿之馬와 기자실 페쇄 2007.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고의 말처럼 "말"이라고 하였다, 이것은 조고의 위세가 얼마나 컸는지를 알게하는데, 후세의 사가들은 이를 가리켜 '위록지마(謂鹿之馬)'라 부른다. 굳이 토인비의 이야기를 빌리지 않더라도 역사는 순환한다. 때문에 인간은 매번 과거의 역사를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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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찾기 도박을 한다구요? 2009.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틀리게 방송한다면, 음악을 들은지 얼마되지 않았든, 수 십년 음악을 들었든 청취자를 오도하는 결과가 되지 않겠어요? 위록지마의 폐해를 가져올 수 있다 보지 않으세요. 나아가 대한민국 클래식 수준을 떨어뜨리는 결과가 되지 않겠어요? 베토벤 피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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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검찰수사 기록이 밝혀주는 [적과 내통한 무장반란]의 부정못할 근거 201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518이다. 세계 역사상 이런 기가막힌 위록지마(爲鹿指馬)의 역사도 있을까? 적과 내통하여 무장반란을 일으킨 자들이 애국자가 되고 누란의 위기에서 목숨바쳐 나라를 구한 사람은 용서못할 죄인이 되는 세상. 부정못할 증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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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에 대한 감사와 기득권이 말하는 예의 바름은 무슨 차이일까. 2016.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삶의 범위는 그 추구하는 다양성만큼 한가지의 보편성으로 향해 가는데 주저함이 없다. 그래서 새옹지마란 말이 생겨나고 위록지마란 말이 생겨난 듯 하다. 말이란 동물을 가지고도 사자성어로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교훈은 이렇게 천지차이니 말이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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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7 불의가 법이 될 때 2019.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교조 죽이기를 방조한 꼴이 된다. 국민들이 꼭 이런 막장까지 봐야 하겠는가. 진성노조 전교조를 유령노조 취급하는 위록지마의 악법을 국민들이 언제까지 인내해야 하는가. 향후 전개될 경우의 수에 대한 이런 분석이 타당하다면 국회와 야3당이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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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오상영성원에서 온 편지1-산색 2009.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부라고 해야할까요 지금의 이 정권을 겪으면서, 종의 차이보다 같은 종인 인간사이의 차이가 더 크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위록지마는 여반장이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면서도 큰 소리 치는 사람들을 매일 접하면서, 저럴수도 있구나 하며 나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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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년 1월에 있었던 부산지하철 상식문제입니다. 2002.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열(문방구) 답 학용품 지우개 = ----적성검사 문제로 a:b=c:d 문제 6.음악(슈베르트) 답 겨울나그네 슈베르트 7.위록지마 답 위록지마 ---임금의 권세를 이용함 8.77세 답 희수 한자가 틀림 ---제일 애매한 문제로 5개의 한자나이 문제 희수는 한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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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선거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해도, 뭐가 문제란 말인가? 2015.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거를 보고도 입 꾹 다물고 있는 여야 정치인, 국민. 모두가 붉은 베레모에 선그라스를 낀 고문관(?) 용사들의 그림자만 보아도 기기 죽어 사시나무 떨듯 떨고 있는 것일까. 지록위마인지 위록지마인지, 그렇게 그렇게 사는 것이 나의 안보를 지키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