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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병원에서 일반 수용소로 옮기며 2013.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곳에서 거의 20일동안 있었는데 어느날 피난민들만 추려내어 일반 수용소로 보내는데, 나와 형들은 정부의 곡식창고인 수용소로 가게 되었습니다. 사방이 양철집인데 바로 신작로 옆이라서 무척 시끄럽습니다. 그리고 비가오면 `다다다다` 하는 소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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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제7육군병원에서 일어나는 일들 2015.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낙동강 전투에서 부상한 군인들이 너무 많습니다. 각 학교, 창고,천막을 치고도 군인환자들을 수용합니다. 이곳도 대구도립병원과 마찬가지로 의사와 간호사가 부족하고 약품도 부족해 3일 마다 한번씩 치료를 합니다. 교실 바로 앞에는 대형 가마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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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요나 선교사 간증<1> “죄 회개하니 3개월 만에 건강 되찾아”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는 것은 두 여자였다. 기도 중에 대형 화면이 나타났다. 그곳에는 두 여자가 나란히 서서 나를 보고 있었다. 한 명은 육군병원에서 근무할 때 만났던 간호장교였고, 다른 한 명은 입대하기 전 여고 교사로 있을 때 가르쳤던 여학생이었다. 아무 연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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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민간병원 진료도 전 공상 심의` 제도개선 2013.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육군, ‘민간병원 진료도 전․공상 심의’ 제도개선 20일 군 복무 중 부상으로 인해 민간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장병도 보훈․보상제도상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전․공상 심의 대상에 포함하도록 했다. 또한 전역 후 6개월까지 소속부대에서 전․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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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몰랐을 역사 속 이야기들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 "거울 보면서 나를 찍은 거야. 손 떨려서 너무 힘들었어." 잘 있거라 사진 속 청년은 전장에서 부상을 당해 밀라노의 육군병원에 입원 중이다. 제1차 세계 대전이던 1918년 7월, 의용병으로 활동하던 중 이탈리아 전선에서 박격포 파편에 중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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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공연 오월연작42 세가지사랑-51834 (34주년5월빛고을순례공연)2014.5.15 광주육군병원,505보안대에서.. 201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름없는공연 오월연작42 세가지사랑-51834 (34주년5월빛고을순례공연) 2014.5.15 광주육군병원,505보안대에서.. http://www.yegie.com/3love51834/page_01.htm http://cafe.daum.net/oncorea/TeLo/40 세가지 사랑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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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육군병원 위문 방문 사진 2012.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62년 육군병원에 위문 방문하셨을 때 사진이라는데 당시만 하더라도 북의 도발로 휴전선에서 사상자가 많이 발생하던 시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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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제 7 육군 병원 2009.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면 한두명이 죽어 나갑니다.오늘은 그들 차례요 내일은 내 차례가 될지 모릅니다. 군인들은 지금 자기들이 부상을 당애 이 병원에 와 있다는 것을 가족들은 까맣게 모를 것입니다.그래서 군인들은 외로워 합니다. 낮에는 그런대로 옆사람과 이야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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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간호가, 약품이 부족한 상태의 육군 병원 2022.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밀양 국민학교를 군 병원으로 만들어 사용하지만 수술실은 한개 뿐인데 수술할 환자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그러자 아무데서나 수술을 하는데 대부분 각병실 칠판 밑에서 수술을 하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어느 군인환자는 다리에 총을 맞아 뼈가 부러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