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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가고 싶다 그리운 언덕 2011.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은 찾아가도 쓸쓸함만 안겨주는 곳.. 그래도 그립다, 그때 부르던 내 가슴에 꿈을 심어주었던 그 동요들이랑 내 육남매 형제 자매들도... 겨울답지 않은 날씨 덕분에 지난주부터 남한산성아래 있는 공원으로 운동을 나간다. 앙상한 등허리를 웅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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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모님의 기억 2009.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숙모님의 기억 정 호 경 아버지의 육남매 형제자매 내외가 한 사람 한 사람 저 세상으로 떠난 지 10년이 넘도록 아직 여기 홀로 남아 외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분이 바로 올해 아흔두 살인 막내 숙모님이시다. 몸이 깡마른 사람이 장수를 한다고들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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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네 가족 여행 이야기~! 2014.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매년 치루는 행사인 우리 형제자매 육남매 가족 피서를 올해 팔순이 되신 엄마를 모시고 대부도 구봉도에 있는 펜션으로 떠났습니다. 서방,각시에 손녀들까지 모타농깨 허벌나드랑께요. 아죠 바쁜 사람은 빠지고 손자손녀들도 다는 못왔지만 하여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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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2013.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번에는 백내장 수술을 하셔서 자녀들이 더 신경을 쓰고 더 관심을 갖는것같아 멀리 있어도 기쁘기만 합니다. 우리형제 자매는 육남매 모두가 각자 흐터저 살지만 맡겨진일에 충실하며 모두가 신앙으로 하나된 복된 가정들을 이루며 이웃들의 사랑과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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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나들이. 2006.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에게는 나를 포함해서 2남4녀의 육남매 형제.자매가 있우. 그 2세들의 첫빠따로 삼척에 조카년이 설서 결혼식을 내일 합니다. 나름대로는 의미가 있두하쥬. ㅎㅎㅎㅎㅎㅎ 해서 설 가유우!~~~~ 허나 여기서또 ?..... 아시쥬. 이번에 나오는 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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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의 생신 2007.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해년을 보내는 길목에서 칠순을 넘기신 어머님의 생신을 맞이하 였다. 육남매 형제 자매가 모이니 시끌벅적 하면서도 왠지 미음속에서 즐거움이 싸인다 . 아버님을 일찍여의고 동생들의 학업에 고민과 건정도 많이 했지만 이렇게 장성하여 각각 한가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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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님, 당신이 좋아하는 찬송이요 2010.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시 반이었다. 그리고 숨을 거두었다는 전화를 받은 시간은 오후 3시 넘어. 그동안에 급한 소식을 듣고 멀리서 달려온 6남매 형제자매와 가족들을 만났다. 이생 마지막으로... 그리고 영혼이 떠나갔다. 목사인 나와 동갑네기라며 우리의 어려웠던 시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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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 버섯 2008.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겠지만, 집에서 먹는 건 어른 손바닥만하게 키운 후 따야 푸짐한거다. 그리하여, 내일 검배네 마당엔 우리 동기어린 6남매 형제자매 모여 어머니 모시고, 느타리 버섯과 골파 파저리 어우리고 곁들여, 삼겹살에 소주 한 판 한다나 어쩐다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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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를 보내며... 2007.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병원 중환자실에 계셨을 때 였습니다. 끝내 회생 하시지 못하고 임종하셨습니다. 옛날 자식들 많이 낳아 키우던 시절 6남매 우리 형제 자매가 위로 세분 오라버니 가시고 아랫 여동생 병중에 있어 이제 성한 사람, 남동생과 두 사람 뿐 입니다. 오늘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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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정 2008.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가셨으니 젊은 아빠를 위해 선택 해 드린 새 엄마였던 것이다. 저는 뒤돌아 봅니다. 나에 친정형제를 바라봅니다. 10녀뉴전에는 우리6남매 형제,자매는 동네에서 부러운 가정들였습니다. 단결과 협동심 형제우애가 각별한 가정이였건만 어느날 갑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