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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지맥2구간 71.91km-마루금 따라 오우진나루를 찾아서.. 2022.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지만 이도저도 아니고 보이지 않을땐.. 그냥 냅다 밀고 가야 한다.. 그러다 보면 가시밭 속으로 잘못 들어가 더 나가지도 못하고 빽도 못하고.. 이럴땐 어쩔? 어쩌긴 뭘 어째 그냥 가시밭이고 뭐고 조금이라도 길 스러운게 나올때 까지 밀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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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속에 숨겨진 비밀의 별천지 ~ 북악산 백석동천 2009.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는 이도 조금씩 늘고 있다. 이제는 부암동 주민만의 명소가 아닌 서울의 명소로 슬슬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휴일에는 답사쟁이와 사진쟁이는 물론 나들이객들로 백사골의 인구밀 도가 늘어나며, 여름에는 도심 속 피서지로 두 발을 의지할 자리가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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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천 발원지를 찾아서(단,한번도 무릅을 아끼지 않았던 100대강 마지막편) 2020.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는이도 없고 여름철이라면 나무가 무성해서 찾을 수 없을것 같은곳이다. 지나간 경로 강길 누적거리 :7.900KM 민가는 없어지고 돌배나무가 그자리를 지키는곳에 샘터가 있으며 물은 이곳에서 발원해서 보은과 옥천군을 지나 76km를 흘러 금강에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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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유럽여행을 가다 2016.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지만 이도 굳이 필요치 않은 게, 해당지역 구글지도를 미리 다운 받으면 offline으로 지도 사용이 가능하더군요. 저도 뒤늦게 알았죠. 미리 알았으면 좀 덜 헤매었을 텐데. ㅋ~ 여행준비 기간 중에 사실 저도 데이터 사용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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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소개 ( 펌 ) 2014.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볼거리다. 이도저도 귀찮다면 광안대교 뒤로 뜬 달을 보며 해변에서 해찰하는 것도 경험자로서 추천한다. 광안리해변을 지나 마린시티를 빙 둘러 걸어가면 APEC 정상회담이 열린 곳으로 유명한 동백섬 둘레길이다. 동백나무와 소나무가 숲을 이룬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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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상수역/웃사브(UTSAV)] 홍대 주변 미식가들을 유혹하는 커리 뷔페. 2011.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로 이동했습니다. 상수역 근방에 위치한.. 인토 커리점인 웃사브란 곳입니다. 건물 전체가 빈티지풍 이더군요... 몰랐는데.. 식신원정대란 프로에 이곳이 나왔다고 합니다.. 허허허... 입구를 지나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작은 연못입니다.. 이걸 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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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남북종주(백두대간 구간) 2018.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천 맛집이라는 인제군에 있는‘인제 재래식 손두부’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다. 메뉴는 이집에서 유명하다는‘짜박두부’를 시킨다. 향이 특이하고 두부전골을 좀 졸인 느낌의 맛이다. 병삼이는 막걸리도 한병 시킨다. 식사 후 대관령휴게소 방향으로 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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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17.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0점이지만 이도 간만에 먹어보는 올갱이국인지라 한그릇 다 비웠다.. 예전에 부산으로...대구로 여행이 빈번할 때 지나던 괴산 어디매서 처음 올갱이국을 맛을 보고는 더러더러 일부러 올갱이국을 먹으러 다녔던 그 맛에는 못 미치는듯 하다. 올갱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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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파리 7일차 + 맛집리뷰 및 물가 (스압) 2020.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었습니다. 이동 중 오랜만에 마주한 Passage Choiseul. 이 통로를 처음 마주했을적에...'최설?최슬?' 왜 한국이름이 붙어있지??라며 먼 이국땅에 자신의 이름을 남긴 누군가를 떠올려보았습니다. 그 혹은 그녀에겐 무슨 사연이 있었기에 이렇게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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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왕갈비 vs 포천 이동 쪽갈비 2018.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과시하던 이도 많았다. 숯불에 적당히 구워 육즙이 가득한 갈비 소갈비. 한마디로 요약하면 '힘'이 담긴 음식이다. 외식이나 회식을 할 때 의논해서 결정하는 메뉴가 아니다. 음식 값을 지불할 결정권자의 일방적인 통보가 대부분이다. 힘의 과시가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