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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새롭게깊게>5월29일(물날) 도서관일기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전 1234는 두더지 마음공부 시간입니다. 개구쟁이방에서 차를 마시며 이야기하는 동무의 말 잘 듣는 공부를 합니다. 두더지가 직접 내려주시는 차맛은 어떨까요? 동무들이 어릴적부터 차를 마시는 것은 멋지다는 생각이 들어왔습니다. 점심 시간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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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임보일기7 2024.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임보일기입니다. 인스타로는 고래 소식 자주 올리고 있으니 구경오세요! @goraethedog 고래는 제가 퇴사를 하면서 같이 본가에 와서 지내고 있습니다. 벌써 두 달이 되어가는데,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잘 지내는 중입니다ㅎ 산책하면서 자주 만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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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을 감사하며, 4월의 일기, 선물을 주는 기쁨 202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월의 일기, 선물을 주는 기쁨 선물을 주는 것은 어렵지 않다. 마음만 먹으면 누군가에게 기쁨과 감동을 안겨줄 수 있다. 가슴 설레는 선물을 받는 일도 그리 어렵지는 않다. 선물은 묘하게도 받는 사람 만큼이나 주는 사람에게도 기쁨을 선사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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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산행일기방 시상내역 2012.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시상품: 하사모 카페기금 시상품 시상자 :삶의지혜님 (축하 드립니다) 산행일기방 정성어린 게시글과 전체 게시글,댓등으로 흔적을 남겨 주시고 활동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시상품입니다. 적,황,백,청(반사지)의 화려한 색상은 채취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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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을 감사하며, 4월의 일기, 農者天下之大本 2024.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월의 일기, 農者天下之大本 ‘農者天下之大本’ 예로부터 참 많이 들어온 말이다. 농사 ‘농’(農)에 놈 ‘자’(者)에 하늘 ‘천’(天)에 아래 ‘하’(下)에 갈 ‘지’(之)에 큰 ‘대’(大)에 근본 ‘본’(本) 해서, ‘농자천하지대본’이라고 읽고,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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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이 임보일기2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러저러한 일들로 미정이의 임보일기를 올려야 하는 2주가 후딱 지나가버렸어요. 어서 빨리 미정이의 귀여움을 어필하고 찐가족...냄새는 피우지 않아요. 우람이와 미정이의 둘쨋날 9일 아침 방에 들어온 우람이가 멀찌감치서 미정이를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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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김광석길-송해공원-산토끼노래동산-우포늪-대마도) 여행 일기-2024. 04. 23~25 2024.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링크호도 있다지만 타 보지 않아서 모른다) 숙소는 한 집의 민박 구조로 겨우 이부자리를 펴고 나면 방문도 열 수 없는 좁은 방에 화장실은 밖에 있고 남녀 혼숙으로 옆방의 코 고는 소리와 기침소리까지 들리는 구조의 민박으로 2인실 추가 요금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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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을 감사하며, 4월의 일기, 2024 문경 찻사발축제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월의 일기, 2024 문경 찻사발축제 도대체 이런 적이 없었다. 제 1주차장에서부터 드넓은 제 4주차장까지가 차량으로 꽉 차 있었다. 엊그제인 2024년 4월 27일 토요일 오후 2시쯤의 일로, 우리 고향땅 문경의 명승인 문경새재 옛 과것길 초입의 분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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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을 감사하며, 4월의 일기, 내 마음은 사랑의 샘터 202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월의 일기, 내 마음은 사랑의 샘터 그리움 불꽃으로 번져 들판에서 강변으로 푸른 잎 불태우며 사랑의 가슴 여물어갑니다. 침묵으로 솟은 산과 적막으로 누운 들처럼 오래오래 바라보고픈 그리움의 목마름은 고즈넉한 강변을 달려갑니다. 꽃잎에 휘날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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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꽃 일기(2) 202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뉴스를 접하며 기분 좋은 아침을 맞았던 것이다. 그런 뒤 샤워를 하다가 전화벨 소리에 비누를 온 몸에 묻힌 채 방으로 나와 전화를 받았더니, 하필이면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친구 M이었다. 우선 인사를 나누다 내가 바로 그 얘길 했더니, 그는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