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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2018.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랬는지 암이란것에 대해 크게 받아들이질않았었습니다. 그러나.. 5월경부터 이식한부분이 이상해지기 시작해서.. 급속도로...힘들었습니다. 2009년 7월 2일날 혀전절제, 복부근육이식, 오른쪽 임파선제거하였습니다. 긴 수술시간과 중환자실.. 그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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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스님과 안심정사와 인연이 없었더라면... 2018.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행히도 허벅지 임파선 한 곳에만 전이가 되었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얼마나 감사한지 절로 '부처님 감사합니다, 불보살님 감사...했었어요. 항암치료 때문에 남편은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3개월은 너무 힘이들어 암 전문치료 요양병원에 입원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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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감사했습니다... 201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췌장암2기 ,임파선 전이 2곳으로 확진을 받으셨던 엄마께서 4월28일 저녁 7시30분 우리곁을 떠나셨습니다.. 돌이켜보면 짦은 2년 4개월여동안 많은일들이 있었어요.. 수술후유증으로 무척 힘들어하셨지만 삶에 대한 의지가 워낙강하셨던분이라 잘견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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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를 못 넘긴다는 병원의 선고.. 어떻게.. 2010.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위 임파선의 작은 밥알만한 염증발견, 한 달동안 지속된 미열, 고열, 염증.. 한 달만한 실시한 조직검사결과, 림프종 nk/t셀 2기판정.. 그 후로 실시된 2번의 항암치료와 30회의 방사선 치료 후, 마침내 10월 치료종료 확정.. 2009년 4월 계속적인 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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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오면서ㅠ.ㅠ~통원치료(방사선) 8일째.. 2014.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혈,임파선 쪽에 종양이 눈에보이고 음식먹는것부터 고통이 그때부터 시작이 된거죠. (11월 13일)경주대학병원에서, 모든검사를 걸쳐 조직검사를 하고,전의가 넘 급속도로 된상태라 시급하시단 말씀에 (서울에)예약이 되있었던차~빨리 검사결과지와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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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세요~~^^ 2014.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갑상선암 (신촌 세브란스 정운윤교수 로봇수술) 전절제 임파선전이 동위원소치료까지 끝냄 동위원소치료결과 들으러 떨리는 맘...좋네요 또하나 77코드까지 쉽게 받았습니다~^^ 요양병원에서 만난 하느님이 주신 우리 똑똑한영란이 덕에 코드받고 일반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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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신촌세브란스 강상욱선생님 전절제 2010.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심.임파선 전이나 피막침범이 없다면 사이즈가 좀 커도 다른 선생님(예를 들어 환자에게 선택할 수 있게 하신다는 아산병원 홍석준선생님)은 반절제를 해주시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있음. 4. 6.14일 정밀초음파, 피검사 등 수술전 검사 실시(수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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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포폐암 환우님들과 가족분들께 희망의 글 전해드려요~^^ 2015.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폐암(임파선 전이) 판정을 받으시고 가족모두 충격과 함암 여부를 놓고 잠깐의 의견 충돌이 있었지만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함께 병행한 결과 오늘 마지막 ct결과가 나왔는데 암이 흔적도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예전에 제가 정신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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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카페 방문 했네요 2018.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엇네요 병원에서 왜 이제 왔냐고 굳이 생존률을 따지자면 5년생존률20% 정도 라고 햇엇습니다 아이들이 초딩 3학년6학년...35회 먹는항암약6개월 복용 여수 내려가 6개월 요양생활도 햇엇습니다 6개월에 한번씩 정기검진때마다 무섭고 떨리고 늘 암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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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항암에 몸도 마음도 지쳤는데... 막다른 길목에 선 기분이에요. 2012.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던 임파선 부은것이 하루가 다르게 크기가 커지고 여기저기 빨갛게 부어오르는걸 눈으로 보고 있자니 속이 터질것만 같습니다...항암을 끊은 적이 한번도 없으니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서... 사실 항암에도 끄덕없는 암세포를 가진 몸이니 몸은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