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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장흥 칠리능선 2021.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드럽고 그 뒤로 사자산은 제암산에 갇혀 있다. 일림산으로 이어지는 줄기가 굳세다. 천관산 부용산 봉우리도 크다. 벌판을 가운데 두고 건너편의 낮ㅈ은 산봉우리들이 오늘 걸어야 할 곳이다. 한시간 20여분 걸었을까, 승주봉 소사나무 아래에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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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명산 장흥 천관산 2013.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행하여 장흥위씨 제각인 장천재를 지나 산길로 들어선다.(11:59) 이곳에선 직진하면 헬기장이 자리한 주능선으로 올라설 수 있다. 조금 경사 있는 길로 3분 정도 올라가 산등에 서니 환희대 2.3Km란 푯말이 반긴다.(12:02) 곧이어 완만한 동백숲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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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선지식 및 명찰순례 43차 전남 장흥 보림사,화순 쌍봉사를 다녀와서(2005.12.11.) 201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녁 벌판을 지나서 나무는 달려 왔다. 광야와 풀밭과 신기루 같은 능선을 지나서 어둡고 시린 날들의 벼랑을 지나서 나무는 달려 왔다 푸르고 질긴 가지로 꿈꾸던 시간의 강가 실낱같은 사랑으로 기대섰던 사람들도 떠나고 발 밑으로 스멀스멀 어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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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호남 벌판에 왔습니다. 201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방 회원님들 모두 안녕하신지요? 1주일전 직장을 옮겨 보성에서 "어머니 품같은 장흥"으로 왔습니다. 몇일 안됐지만 바쁜중에도 어머니 품같은 장흥이라서 포근합니다. 장흥은 우사만 보아도 부자군이네요. 인심도 좋다고 합니다. 1주일동안 바빠서 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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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 출신 ‘가리포 첨사’ 5인 2019.02.22 장흥신문 칼럼/ 박형상 변호사 기고문- 2019.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산 죽천사(竹川祠)에 배향되었다. 훗날 의주 통군정에 들린 손자 ‘간암 위세옥(1689~1766)’이 ‘갑옷에 말 타고 북방 벌판을 오갔던 위정철’을 회상하며 눈물지었다. 위정철이 후금 태종한테 받아온 ‘옥퉁소, 철피리’가 장흥 방촌유물관에 전시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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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월04일(목) 수인산(561.1m )수리봉(411.8m)(강진,장흥)*마산역 08시 출발 2010.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충지이다. 수인산의 억새 감상지는 조릿대와 어우러져 황금 벌판을 이루고 있는 천평 규모의 정상부이다. 또한 날만 좋으면...성처럼 둘러 쌓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ㅇ산행지: 장흥 수리봉 수인산억새단풍 병풍바위 벼슬바위 일망무제 조망.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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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빛 이끼가 아름다운 돌들. (영암, 장흥 ,화순) 2002.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텔은 벌판에 그 호텔만 덩그라니 서 있다. 벅적거리는 온천거리를 기대한것은 아니지만, 예약이 아니면 그 흔한 모텔도 하나도 없다니... 월출산장으로 간다. 월출산앞 바로 아래 있는 월출산장은 값도 저럼하고 괜찮은 잠자리다. 이른새벽의 도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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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반들과 함께 6월의 나들이= 장흥 대승사 2012.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월의 뜨거운 태양아래 펼쳐진 초록의 벌판에서 천국을 봅니다. 우리, 많이 웃으며 살고 있는지요. 아까운 시간을 웃음이 없는 사람이 되여 있지는 않은지요. 우리, 오늘 아끼면서 웃으며 살아가는 방법을 찾았답니다. 그 이유는 내 안에 맑은 풀피리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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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람을 묶어 놓고 짚으로 씌운 채 태워 죽였다고 합니다.” 2023.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쳐 장흥에 도착한 것은 점심 때가 다 되어서였다. 무조건 택시를 타고 석대뜰로 나가자고 했다. 어디서 왔느냐고 물어서 전주에서 왔다고 하자, 택시 기사는 차창을 스치고 지나가는 산들을 알려 주었다. “저 산은 사자를 닮아 사자산이고 그 뒷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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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3차광주 K2창립산행 강진 수인산 2023.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해준다 자연적인 산세를 이용하여 쌓아 올린 수인산성 정상부는 드넓은 고원지대를 형성하며 조릿대와 어울리는 억새가 황금벌판을 펼친다.정상인 노적봉의 조망은 일품으로 무등산,지리산,두륜산,천관산,흑석산,월출산이 둘러싼다.가까이는 장흥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