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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의 호수를 읽고.. 2007.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지용의 호수 얼굴 하나야 손바닥 둘로 폭 가리지만 보고싶은 마음 호수만하니 눈감을밖에. ㅇ ㅏ~ 참 시 좋다.. ^^ 눈을 감으니깐 생각나더라구요... 헤어진 사람의 얼굴이야 만나지 않으면 희미한 듯 잊혀지겠지만.. 그리움은 하늘과 같으니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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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그늘로 나의 다른 하늘을 삼으리라 - 성령 강림 대축일 -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늘 속에서 생명이 살아 움직임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시인은 하느님의 그늘로 다른 하늘을 삼겠다고 노래합니다. 정지용 시인의 <호수>라는 시가 있습니다. 충청도 옥천, 시인의 생가에 이 시가 걸려있습니다. 얼굴 하나야 손바닥 둘로 폭 가리지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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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정지용] 2005.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수 (정지용) 갈래 : 형식상 자유시, 내용상서정시 운율 : 내제율 제재 : 호수 성격 : 서정적이고 고백적이다. 특징 : 시어의 함축적인 의미를 통해 주제를 강조하였다. 호수의 의미 호수의 문맥적의미 ☆ 보고싶은 사람을 향한 그리움의크기(를 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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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늦였지만 요즘 오래간만에 응방문 노크해봅니다 조용필 꿈 노을연가님에게 정지용의 '호수' 시를 들고 분주한 척하면서 달려왔딥니다. 분주했던 일은 창작시, 수필방에 '새로운 시작'이라는 제목의 글에 올렸답니다 ㅎ 똑 같은 시립도서관 휴게공간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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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시 "별똥", "호수1", "발열", "그의 반" 2016.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별똥 정지용 별똥 떨어진 곳, 마음에 두었다 다음날 가보려, 벼르다 벼르다 인젠 다 자랐오. <학생> 2권 9호, 1930. 10 호수1 정지용 얼골 하나 야 손바닥 둘 로 폭 가리지 만, 보고 싶은 마음 호수 만 하니 눈 감을 밖에 <시문학> 2호, 1930. 5 발열(發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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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2/정지용 2012.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사진/하늬바람의 돌확) 湖 水2 / 정지용 오리 목아지는 湖水를 감는다. 오리 목아지는 자꼬 간지러워...달빛니임, 호수1를 올리셔서 좋아하는 시라 따라쟁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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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의 연극이랑 정지용의 호수요~활동수업 어떤 게 좋을까요?^^ 2008.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 1 학생들이라 강의식 수업은 금방 지루함을 느낄텐데..걱정입니다. 혹시 현이의 연극이랑 정지용의 호수 수업 해보신 분들.~ 전개부분이나 끝무렵에 할 활동수업 같은 거 혹시 어떤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