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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캉스. 2024.1.16. 20일차 2024.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혼자 먹는 음식이 목이 메인다. 저녁, 거리 목욕탕 의자에 앉아 엄마가 먹여 주는 저녁을 먹고있다. 어제도 그 자리에서 먹고 있었던 아이의 아빠는 어디에. 과거의 가족이 해체되고 새로운 가족이 만들어지고 있다. 새로 만들어 질 사회의 모습을 상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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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청국장과 동지 (사진21장) 2023.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끓여서 먹는 것을 보니 맛있어 보여서 나도 청국장을 사다가 같은 재료를 넣고 본 대로 끓였더니 구수하고 맛있었다. 추운 겨울에는 청국장이 제격이다. 요새 보이는 겨울초 잎을 데쳐서 쌈으로 같이 먹으니까 더 맛있었다. 2023년 12월 21일 /하늘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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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초무침과 찰밥~~~ 2013.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서 냉동실에 고기라든지 오징어는 안떨어지게 준비하고 있지요.. 보름 지난지가 엊그제 지만 아직도 기분은 보름날 오곡밥 먹는 기분이라 찰밥을 찌고. 오징어 회무침을 해서 점심을 해드렸더니 모두들 맛있다며 잘 잡수시네요..^^ 재료: 오징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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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거차마을에 가서 찰밥 도시락을 먹다 2015.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지막 날이거니 싶었다. 아내를 꼬셔서 며칠 전에 원어민샘과 같이 갔던 순천시 별량면 거차마을에 다녀왔다. 지난 번에는 81번 시내버스를 타고 화포에서 내려 거차까지 걸어갔는데 오늘은 85번 버스를 타고 거차마을 종점에서 내렸다. 그날 너무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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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의 세시풍속 (월별 세시풍속)-전래풍속-17 2023.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훔쳐먹는 풍습은 이날은 여러 집의 밥을 먹어야 좋다는 것에서 비롯한 것이겠다. ④ 식구 불 켜기 정월 14일 밤에 식구 수대로 불을 밝히는데, 불이 잘 타고 밝으면 그해가 좋다고 하고, 불이 약하고 빨리 꺼지면 그해 운이 좋지 않다고 한다. 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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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오이 민들레무침 & 완두콩 찰밥 201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리가 날 정도로 잘 마른것이랍니다. 체에 받쳐서 묵로 가볍게 씻어주시고~ 찹쌀은 씻어서 바로, 다른 재료들도 바로 넣고, 소금과 물을 넣어서 취사를 하였습니다. [요리tip] ♬ 시루에 쪄서 만든 오곡밥과 진채식(묵은나물) * 전기 압력솥을 이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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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에게 배운 단호박 영양찰밥 2012.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음날까지 실컷 먹고 이웃에게도 나누며 덕담을 하는 명절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이날 모임에서 그동안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눠주고 가르쳐주신 떡의 달인 朴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 단호박은 보통 늙은호박보다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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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오이 민들레무침 & 완두콩 찰밥 201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리가 날 정도로 잘 마른것이랍니다. 체에 받쳐서 묵로 가볍게 씻어주시고~ 찹쌀은 씻어서 바로, 다른 재료들도 바로 넣고, 소금과 물을 넣어서 취사를 하였습니다. [요리tip] ♬ 시루에 쪄서 만든 오곡밥과 진채식(묵은나물) * 전기 압력솥을 이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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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에게 배운 단호박 영양찰밥 2012.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음날까지 실컷 먹고 이웃에게도 나누며 덕담을 하는 명절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이날 모임에서 그동안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눠주고 가르쳐주신 떡의 달인 朴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 단호박은 보통 늙은호박보다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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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목욕 2023.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얘기한 먹는 것이 제일 중요했다. 세끼 식사를 꼬박꼬박 도시락용 식판에 차려먹었다. 아침과 기본 반찬은 내가 해놓고 점심은 아들이 먹고 싶은 음식을 더 추가해 준비했고, 저녁 차리는 것은 남편이 맡았다. 마치 병원처럼 각각의 방으로 가져가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