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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3일 주일, 주님 세례 축일, 성 힐라리오 주교 학자 기념 없음. 맑고 포근함. 2019.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협의의 시간을 가졌던 것이다. 내일(월) 동네 마을금고에 가서 구역 모임의 통장을 개설하고, 여성 구역장을 만나 향후 정례 남성 총구역 모임시, 여성 구역 임원들도 함께 참여하는 방안을 의논한 다음, 요셉 총무의 사무실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약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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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7일 연중 제6주간 화요일, 마리아의 종 수도회 창설자 7성인, 비 내린 뒤 구름 많고 흐림. 2015.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서 4호선을 갈아 탄 후 창동으로 가 동아리 멤버들과 함께 모임을 갖고 저녁 식사를 같이 한 후 늦은 밤 시간에 귀가하였다...자료 란에서 확인할 수가 있었다. 그리고, 베드로형님은 설날(19일, 목) 아침 9시 목3동성당 미사에 참례한 후 큰집에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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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9일 연중 제2주일, 정아 아네스의 음,양력 생일이 일치하는 날, 가랑비 내리다가 하루 종일 흐림. 2020.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서 성당 본관 1층 집무실로 이동하여 신부님의 주재 하에 심도있는 회의 시간을 가졌다. 즉, 당초엔 대림 시기가 시작될 무렵(12월 1일)이 교회력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만큼 새로운 사목회의가 구성이 되었어야 했었는데, 신부님의 의중이 따로 계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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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1일 목요일,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 기념일, 흐리다가 오후 부터 비. 2021.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닫힌 성당 문 앞에서 나와 비슷한 연배의 남성 교우 한 사람과 서로 멍하니 얼굴만 바라 보다가 헤어져 곧장 귀가. 06시 05분에 하는 평화방송 평일 미사에 참례하였던 것이다. 제수씨는 물론이고, 멀리 이역만리 아일랜드에 시집 가 살고 있는 둘째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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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4일 연중 제27주일, 군인 주일,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기념 없음. 맑으나 밤엔 초겨울 날씨처럼 춥기 까지. 2020.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 사무원 - 사무장이 부재 - 에게 제출하고 곧장 집으로 올라 와 양치질만 하고, 오후 4시 미사에 참레하겠다는 아내를 태워 또 성당행. 아내를 성당에 내려 주고 집에 와 차를 세워 둔 후 어제 참여치 못했던 당구 동아리에 합류키 위해 창동행. 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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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6일 연중 제8주일, 맑음. 2017.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음동성당 교중 미사에 참례하였던 것이다. 미사가 시작되기 직전에 본당 신부님께서 고해 성사를 주고 계신다는 표시인 고해소...볼 수 있어서 감사. 오늘 교중 미사는 본당 신부님이 집전. 오늘 강론 시간에는 "길음 강학회"의 일환으로 전 신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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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5일 화요일, 성 야고보 사도 축일, 맑고 화창하고 푹푹 찌는 더위. 2017.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일 미사책 151쪽에서 옮겨 적음- 오늘은 아우 홍국 야고보의 영명 축일이다. 아침에 큰형님께서 아우의 축일 임을 알리는 메모...이를 기억하며 운행에 들어 가기 전 회사 앞 성당을 향하여 야고보를 위한 화살기도를 바쳤던 것이다. 축하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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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22일 부활 제4주간 금요일, 맑다가 흐림. 2016.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로 성당에 가서 미사 참례를 하는데, 왠 분심이 그리도 많이 들던 지....................................................인간관계의 험함을 오늘 또 한 차례 더 경험하게 되었던 것이다. 하여, 오늘 점심 식사는 방송대 K 전 회장과 L 후배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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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1일 주님 부활 대축일, 성 안젤모 주교 학자 기념 없음. 맑음. 2019.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무척 반갑고, 고마웠던 것이다. 우리 레오 신부 형님의 건강을 크게 걱정하시며 기도 바치시겠다...교중 미사에 참례키 위해 평소 보다 약 20분 빨리 성당에 도착하였더니, 미사 해설을 담당할 우리 구역에 거주하는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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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5일 주일, 성모 승천 대축일, 제76주년 광복절 기념일. 맑음. 2021.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게다 미사 참례 후 집에 와서 못다 한 SNS 활동에 열을 내다가 잠시 휴식을 취한 다음, 정오 무렵 아내가 차려 주는 밥상으로 늦은 아점을 들었다. 오늘의 메시지 제목은 [Sympathu와 Empathy]였다. <우리말 "공감"과 가까운 영어 단어에 sympathy"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