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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바가지ⓥ 순댕이를 책임지다♡# [20] "...술마실줄 알지?" 2003.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후,,,♡-_- 드ㄷㅣ어-_-! 20 편까지 올렸네요,ㅎㅎㅎ ㅇㅏ하 힘들다,-_-;; 꼬릿말,감상밥 주셔요,ㅎㅎ 감상밥이면 ㄷㅓ 더욱-0 -;; 좋구요,ㅎㅎ;;;; -------------------------------------------+_+ - _-^^이런, 개싹바가지놈. 니가 정녕 오뉴월에 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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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바가지ⓥ 순댕이를 책임지다♡# [95] "너사라져서.. 존나 미치는줄 알았어." 2003.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병신아." "네?=0=?" "내가 이거 왜 주는줄 알아?" "=0=.. 믿음을 주기 위해!" "풋, 병신치고는 좀 수준높은 대답이였는데-_- 아니야.. 내가 이걸 왜주냐면은.." 놈이 반지를 뚫어지게 쳐다보다가는 날보며 희미하게 미소를 짓는다. 아씨, 가슴이 콩닥콩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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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바가지ⓥ 순댕이를 책임지다♡# [64] 나타난 어떤 건장한 간호사언니ㅜ0ㅜ 2003.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참을 문을 붙잡고 꺼이 꺼이 울어댔다. 내가 울음을 그치건, 서윤이와 태근오빠의 등장덕이였다. "윤하야..ㅇ 0ㅇ!!.. 너 거기서 뭐해!" "ㅇ ㅓ어어엉ㅜ0ㅜ!!서윤아!!태근오빠!!" "너 왜 울어?ㅇ_ㅇ??" "세은오빠를.. 어엉ㅜ0ㅜ!! 볼수 없대!!" "..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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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바가지ⓥ 순댕이를 책임지다♡# [114] "나는... 니 남편하는거야." 2003.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 다리 안아파?" "그냥...괜찮아요." "괜히 안아픈척 하지 말고, 앉아-" "히이^-^;" 나는 살짝 웃으며 의자에 앉았다. 그리곤, 내 옆자리를 탁탁 치며, 오빠에게 앉으라고 하였다. 오빠는 픽 웃더니, 내 옆에 앉으셨고, 우린 그렇게 한참을 말없이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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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바가지ⓥ 순댕이를 책임지다♡# [117] 내가...들을수 없게 됬다는 것을.. 2003.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으..." 눈을 떠보니, 병실안이다. 내옆에는 세은오빠가 있다. 날보며 살짝 웃는오빠. "....." 뭐라고 말하는것 같은데, 들리지 않는다. "오빠... 왜 웅얼거려요^-^" "..." 날보며 이번엔 아무말도 안하는 오빠. 눈빛이 괜히 슬퍼보인다. 오빠,,, 왜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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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바가지ⓥ 순댕이를 책임지다♡# [94] 마치 결혼서약이라도 하는양,,, 2003.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괘..괜찮아요=0=!!" "병신.,,, 정말 믿었나 보네-_-" "=_=" 놈은 여전히 입가에 미소를 띄며, 은색반지 하나를 꺼내곤 말한다. "손줘봐-" "왜..왜요=0=.." "껴줄께." "나.. 준다구요?" "병신. 한번말할때 좀 알아들어라-_-^" "..=0=.." 놈이 날 위해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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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바가지ⓥ 순댕이를 책임지다♡# 번외[2] ..... 반지다.... 반지야... 2003.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창고.. 이곳에서 임산공고 새끼들과 붙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는데.. 그래... 나때문에... 윤하는 여기서 많이 아팠었지... 지난 얘기에 다시 보고싶어지는 녀석. 하아..... 지난 5년동안 너무 많이 약해진것 같다. 그때, 우르르 몰려오는 남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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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바가지ⓥ 순댕이를 책임지다♡# [3] 그곳엔 싹바가지가 서있었다- _- 2003.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몇시간이 지났을까= _=.. 잠에서 깨보니 벌써 종례시간이었다.; 아마도 담임의 무서운 눈초리를 받고 잠에서 깨어났나보다.; 난 지난밤에 뜯긴 모기물린자국을 벅벅 긁어대며, 종례를 마치고, 가방을 싸들곤 내 베스트인 서연이와 함께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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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바가지ⓥ 순댕이를 책임지다♡# [124] [울고 싶거나 힘들면 말해.] 2003.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윤하야ㅜ0ㅜ" "^-^" 날보며 훌쩍이는 서윤이.. 분명 내 이름을 불렀을것이다. 나는 그런 서윤이에게 웃어보였다. "윤하야, 아직도 안들려?ㅜ^ㅜ" 태근오빠. 정말 오랜만에 울상짓는 모습을 본다. 나는 그런 오빠에게도 웃어보였다. "ㅇ ㅓ어어엉ㅜ0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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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바가지ⓥ 순댕이를 책임지다♡# [39] 오..옴메, 남자허리는 처음 안아본다>_ 2003.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자, 이거 써!" "응?" 말하며, 은빛의 헬멧을 내게 건네는 대석군=_= 나는 얼른 헬멧을 받아들었다=_= 나는 얼른 헬멧을 멋진폼으로 받아 들었다-0-/ 그리곤, 헬멧때문에 무거워진 머리를 기우뚱 대며-0-; 오로바이 뒷좌석에 앉았다. "자, 허리 꼭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