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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첫째 토요일 밤에... 2009.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법당에는 촛불이 켜지고 좌복이 깔렸다. 저녁 9시 가사를 수하신 주지스님께서 철야 기도 입재식과 함께 첫시간 기도를 집전 해 주셨다. 정구업진언으로 구업을 맑히고 오방내외의 모든신들을 편안케하는의식과 경전을 펼치는 게송을 시작으로 천수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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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이태석 신부님!(카톨릭신문 1월23일자 1면, 12~17면 기사모음) 2011.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잡아서 잔치하기로 했었는데. 신부님 대신 취재진이 찾아오고 신부님을 기리는 영화 한편이 돌아왔습니다. 신부님은 여전히 아강그리알에서 ‘웃고’ 계시더군요. 아직도 신부님이 계시지 않는 톤즈에 가면 어디선가 신부님이 불쑥 나타나실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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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것을 배우고 온 청정 영양... 2004.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에는 촛불 하나씩들고 마당으로 향한다. 장작불에 불을 지피고, 곱디 고운 춤군(이철진님)의 살풀이 춤, 불꽃들과 함께 어울러져 하늘거리며 외씨버선으로 사뿐 거리는 그 자태가 너무 곱다. 김사랑님과 나는 한숨이 절로 나왔다. 불빛도 너울너울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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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확보기 그리그리와 에델리드 2010.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고 가사는 이어지는데..이렇게 말하는 친구는 참 한심한 성의없는 친구입니다. '왜 나는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라고 물으면...??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에디로 클라이머를 내려줄 때,,,,왼쪽 손의 레버를 무심코 확 당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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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리 고개 2006.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라핀인지 촛불을 들고 난리법석을 떤다는 것이다. 지금 벌어지는 이들만의 이중잣대가 공산당의 생존방식이다. 왜 내가 대한민국에 국민의 일원으로써 세금 내고 사는데.. 내가 왜 어찌해서 북한을 같은 민족으로 인정해야 하는가? 내가 왜 어찌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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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3일(화) 우리가곡의 밤 - 부천필(부천시민회관7시30분 2010.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 잔치 흥겨우리. 아 이제는 손 모아 눈을 감으라. 고향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그리운 금강산 - 한상억 작사 / 최영섭 작곡 가사> 누구의 주제련가 맑고 고운 산. 그리운 만 이천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 만민 옷깃 여미며 그 이름 다시 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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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캘리포니아... ('큰돌찬' 님 신청곡) 2018.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인이 촛불을 켜고 내게 길을 안내해줬지 복도 저편에서 목소리가 들렸는데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네 호텔 캘리포니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이렇게 멋진 곳에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에 호텔 캘리포니아엔 빈 방이 많아요 년 중 언제라도 여길 찾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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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노래-문정희 詩- 김규환 曲-최태성/김금희 2007.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기로 촛불 밝혔네 저멀리 반짝이는 아름다운 별하나 둘이 함께 바라보며 걸어가리라 오늘은 새길을 떠나는 축복의 날 내딛는 발자욱마다 햇살이 내리어 그대의 맑은 눈빛 이슬 맺혔네 둘이서 하나되어 행복의 문을 열면 비바람인들 어이 눈부시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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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부정부패사건 일지 2020.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직원 가사도우미와 부인의 관용차 사용 등으로 물러나, 신재민과 이재훈 등 공직자 후보마다 위장전입과 부동산투기 등 도덕성 문제가 불거져, 이주호와 진수희 등 각종 의혹에도 장관 임명 ..인사청문회 무용론 일어 81. 외교부, 유명환 장관 딸 '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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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도서관 2주년 생일파티 2011.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 촛불을 끄긴 껐는데 케익을 자르려보니.. 웬걸.. 떡케익이네요.. 그것도 일일이 포장하여 쌓아놓은.. 자를 수가 없었습니다.^^ 이어지는 순서는 잔치에 참여한 분들이 순서대로 덕담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앞으로 나와 자체제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