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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音 연주회를 다녀와서.... 2006.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곡은 최샘이 분명 놀라게 해준다고 했는데 어디서 놀래켜줄까 은근히 기대도 했었다.. 하지만... 리코더의 단점이랄까... 다이나믹한 표현을 기대하기엔 역부족.. 역시.. 리코더는 아기자기하고.. 정결한 맛이 제격인듯싶다 나팔수의 휴일..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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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시학〉 2020 여름, 한국의 대표시인_강인한 특집 /자선 대표시 10편 2020.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내아이의 연한 뱃가죽에서 삐져나온 창자를 물고 가는 개 포도알처럼 달콤한 소녀의 눈을 파먹는 쥐들 끔찍하게 즐거워서 으스스 소름이 돋는 놀이터 이 풍성한 성찬에 당신들을 초대하고 싶어 유서 깊은 원한을 그윽한 향불로 피우며 멀리서 아주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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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015-6-14-7일차-(2) : 달란자드가드 시내와 도심 풍경 2015.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 보다... 거리에서 만난 아이들... 도청소재지이니 아마도 도청인듯... 도청앞 대로변 고비 샌즈 호텔이라는 이름으로 원형...썼다.ㅎ 호텔 리셉션리스트인 잉흐아모흐( 8821-7679) 라운지 풍경 라운지 창틀을 타고 밖으로 나가 있는 최샘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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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만화책 2010.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요한 아이들이다. 그러니 커피를 소재로 한 만화는 당근 나의 흥미를 두 배로 끌 수 밖에... 신의 물방울, 미스터 초밥왕 등등 와인이나 요리를 소재로는 많고많은 만화들이 있는데 비해 커피에 대한 만화는 별로 없어서 상대적 박탈감까지 느끼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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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협원고5편입니다 2016.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집아이 마알간 눈망울에 생각의 줄기들을 촘촘히 땋아내려 낮아진 당신의 어깨사이 어기영차 꿈틀, 꿈틀, 가시박힌 맨발로 한 뼘 두 뼘 키를 세워 피 흘리며 길을 내는 저 연두의 젖줄! 깍지 낀 손 놓아버리면 헐거워질 약속일까 물의 독서 물 아래 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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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를 끝내며~~~ 2008.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린아이같이 기분이 붕 뜨기도 하지요. 아직 갈길은 멀지만 한걸름 한걸음 가다보면 알츠점수 7점을 받을꺼라는 꿈을꾸며 가고 있습니다.ㅎㅎㅎㅎㅎㅎ 지금은 이 수업이 없으면 앙꼬없는 찐빵처럼 왠지 허전한 내 생활의 중요한 이부분이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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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5 화요오전스터디 2015.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놀드, 엄지, 최샘, 에이스, 진정지기 오늘도 12분 참석하신 신나고 재미나는 화요스터디~ 6. 다음 : 9월 22일 6단원을 창느님...추석연휴인 29일은 아쉽지만...휴강이구요, 맛난거 마니마니 드시고 어쩌면 휴강일지도 모르는 그 후 시험기간 우리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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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학원 강사 해보신 분 조언 구해요 2005.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 전 이번에 자신이 없습니다.ㅠㅠ. 한샘걸로 29점, 최샘걸로 34점정도 나오더군요.ㅠㅠ) 저는 야자에 보충까지 하는 인문계...근무일 때 보다 훨씬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아이들 문제집 풀이나 모의고사 풀이같은 거 해 주다 보면 굉장히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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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9.13.수요스터디후기입니다. 2017.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어서 최샘께서 질문하신 문제가 과학과 연결되는 이론이 나오면서 타원문제를 푸는 문제가 있었는데, 난낭선생님께서 케플러원칙을 설명해주시면서 기존의 알고계셨던 지식을 방출해주신덕에 과학지식까지 얻은 유익한시간이였습니다. 에이스선생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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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여! 사요나라! 2009.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셨다, 최샘의 카메라는 모든 샘들의 여행길을 시시때때로 유쾌하고 행복하게 해주었다. 12시가 넘었다. 촉촉한 비가 이 밤을 적시고 있었다. 섬과 섬들을 잇는 세토대교를 보기위해 새벽 1시 10분에 일어나서 갑판 선두로 달렸다. 멀리서 다리가 보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