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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제3일 14-05-09) 피레네 넘기: 생장 피드포르~론세스바예스(25.1K) 2014.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리에 누웠으나 시차적응이 제대로 안되고 긴장해서 그런지 잠은 오지 않고... 그 와중에 카미노 길가에 자리한 알베르게라 옆집인 카페에서는 관광객인지 뻬레그리노들인지는 모르겠으나, 새벽 가까이 까지 흥겨운 노래와 합창이 이어지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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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노 산티아고: D1(제3일 14-05-09) 피레네 넘기: 생장 피드포르~론세스바예스(25.1K) 2016.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리에 누웠으나 시차적응이 제대로 안되고 긴장해서 그런지 잠은 오지 않고... 그 와중에 카미노 길가에 자리한 알베르게라 옆집인 카페에서는 관광객인지 뻬레그리노들인지는 모르겠으나, 새벽 가까이 까지 흥겨운 노래와 합창이 이어지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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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노 프랑스길 D1(제3일 14-05-09) 피레네 넘기: 생장 피드포르~론세스바예스(25.1K) 2015.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리에 누웠으나 시차적응이 제대로 안되고 긴장해서 그런지 잠은 오지 않고... 그 와중에 카미노 길가에 자리한 알베르게라 옆집인 카페에서는 관광객인지 뻬레그리노들인지는 모르겠으나, 새벽 가까이 까지 흥겨운 노래와 합창이 이어지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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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까미노] Finisterre-Muxia 가는 길④ 세상의 끝, 피니스테레 2012.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았다.(참고로 공립 알베르게는 걷거나 자전거로 순례한 사람들만이 머물 수 있다. 버스타고 온 사람들은 사설 알베르게 이용) 항구 앞 카페에서 나홀로 분위기 잡으며 영광의 와인 한 잔^^ 엽서와 일기를 쓰고...책도 읽었다 인터넷도 즐겼다 한가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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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일-오르비고에서 소모사까지 201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 마을이 있었습니다. 마을 이름이 산티 바예스테였습니다. 마침 열고 있는 카페가 있어서 카페라떼와 샌드위치를 먹고 있는데, 카페의 바로 옆에 있는 알베르게에서 한 한국 여학생이 나왔습니다. 반가워서 한국말로 아는 체하니 그 여학생도 해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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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노 데 산티아고-4일차- 2016.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가 있었다. 나는 언젠가는 바로셀로나에서 헤수스와 하비를 만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하며 알베르게를 빠져나왔다. 한국인 두 분과 알베르게 바로 앞 카페에서 간단한 아침식사(사과1알+바나나1알+카페라떼1잔+크로와상빵1 = 5€ / 7,000원)를 하고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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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길 #6. 너무 걱정하지 말자. 팜플로나(Pamplona) 2017.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아까 산 카미노 지도책을 찬찬히 살펴본다. 산티아고까지 대략적인 일정이 나누어져 있었고, 어디에 카페가 있는지, 마을마다 알베르게가 어디에 있는지, 침대는 몇 개인지, 가격은 얼마인지가 나와있다. 사실 생장에서 물통과 조개를 살 때 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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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길 #12. 정말 힘들고 긴 하루(로그로뇨-나헤라) 2018.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이 출발을 한다. 식사는 로그로뇨를 조금 벗어나면 있는 그라헤라 저수지(Pantano de La Grajera)에 있는 카페에서 먹기로 했다. 처음 알베르게에서 나와 걸을 때는 다들 '몸이 가볍다', '누가 미는 것 처럼 걸어진다'라고 하며 신나게 걷는다. 로그로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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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s 산티아고 순례길] - 10. 꿈 같은(부르고스 - 산볼) 2018.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곳이 어지간히 마음에 드는 듯, 동갑인 성훈 형에게 은근히 추근거리기 시작했다. 기껏 예약해 놓은 알베르게마저 버리고 올 기세. 카페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iframe 태그를 제한 하였습니다. 관련공지보기▶ 소문을 듣고 현성형네도 찾아왔다! 점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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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05회. 산티아고 길 1일. 생장~론세스바예스. 2012.5.22. 2012.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긴팔 옷을 입고 잠발란 방수등산화를 신고 07:00경에 출발했다. 아침식사는 바게트 빵에 버터를 발라서 카페콘레체 1잔으로 끝내는데 알베르게에서 제공하고 3유로 받는다. 자 출발! 자나깨나 이 길을 걷기위해 얼마나 노력했는가! 대망의 산티아고 순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