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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02 2015.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힘없이) 냉장고에 끓일 게 뭐 있나.. 그냥 시켜 먹자. 세라 : 시킬 거면 사다 먹자. 근데 왜 죽상이야. 무슨 일 있어? 이수 : (망설이다) 혹시, 태산씨랑 공동대표라는 사람 알아? 세라 : 김도진? 김도진씰 넌 어떻게 알아? 이수 : 야구장에서 잠깐.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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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 26 2008.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빈 와인 잔이 보이고… 한편 초죽음의 얼굴로 문 앞에 선 지은, 무너지듯 스르르 주저앉으며, 오열한다. 이때 정신이 나간 듯한 세훈, 눈물이 뒤범벅인 얼굴로 절규하듯 “미란아!” 부르며, 싸늘한 주검이 된 미란을 향해 달려온다. 이미 숨이 끊긴 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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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솔로] 08 - 사랑에 연연하는 한 우리는 어린아이다 2013.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 냉장고 오른쪽 바닥에 흰통! 미 리 : 흰통이 여러개야. 그때, 영숙, 손에 드레스를 대충 걸치고 나오며, 영 숙 : 진짜 맘에 안든다, 너. 거기 있잖아, 오른쪽. 미 리 : 두 개야. 영 숙 : 내가 바닥이랬지, 바닥! 나와. (하고, 통 꺼내주며) 여깃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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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14 2018.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면서 캐리어 확인 안했어? 윤실장 : 작은 공방치고는 실력이 남다르다 생각했지만 이건 예상 밖이다. 6년 전에 이 실력이면 쭉 치고 아트퍼니처로 나가도 됐을텐데, 왜 안 그랬지? 태하 : 당선하고, 아버지가 돌아가셨어. 나랑도 헤어지고.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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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서유럽 렌트카 여행기 2016.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이 캐리어를 끌고 짐을 어깨에 매고 기다리는 장면을 상상해보라. 그것도 낯선 이국땅에서. 할 수 없이 한국에 있는 렌트카 예약센터로 전화해서 물어보니 몇시에 도착했냐고 한다. 예정시간보다 20분 늦었다고 했더니 그래서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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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로얄호텔 rihga royal hotel (내츄럴컴포트 타워) 2008.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병 * 냉장고, 데스크 서랍. 생수 2병 빼고 다 유료구요, 티백은 3가지 종류고 커피는 없었어요. * 티비, 데스크. 콤보플레이어도 있어요. * 잠옷&바스로브. 잠옷이 좀 도톰하고 커서 입었다가 벗고 원래 가져온 잠옷 입었네요. * 좀 실망이였던게 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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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2020.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고 캐리어를 끌고 kt mart를 찾아갔다. 걸어서 20분쯤.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마트다. 일하는 사람도 모두 한국사람이다. 우리나라 우리집 앞 마트를 옮겨다 놓은듯하다. 어제갔던 아시안마트보다 가격도 훨씬저렴하다. 비가 오니 날굿이를 할 요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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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북을 버려라~새로운 여행을 꿈꾸다. [7] - 짐싸기 2013.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된 냉장고 자석 세트를 가지고 갔었음 61. 스케치북+펜:원래 스케치 30장 목표로 했는데 실패!!! 62. 라면:많이 못 가져가 가장...같아요 ^^ 63. 소형배낭:가볍게 돌아 다닐때 필요 64. 캐리어:차 트렁크 용량 잘 생각해서 챙기시길 65. 아이용 카시트: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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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toba, Winnipeg, Osborne/ 위니펙, 오스본, 원베드/서블렛, 테이크오버 들어오실 분 구합니다. 2016.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3인치 캐리어 네 개와 우체국 6호박스 두 개를 비롯한 큰 짐이나 잘 안꺼내는 짐들을 몰아넣었어요. 선반도 은근히 많아서 잔짐이 왠만큼 많더라도 수납공간은 충분합니다! 저희 경우에는 1일에 월세를 CAD950 내고 있어서, 9월 1일에 서블렛으로 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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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23살 은 유환, 어리버리한18살 선우 별 -62- 2011.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캐리어 안에서 속옷을 챙겨들고는 들어갓다. 30분동안 열심히 씻고는 목욕가운만 입은채로 나왓다. " 우리 마누라 섹시하다 " " 짐승씨 얼릉 씻고 나오세요 " " 알겟어 !! 금방 씻고 나올꼐 " " 으웅 " 나는 그동안 짐을 대충 풀고는 티비를 키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