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산티아고 까미노 13일차 (부르고스 - 온타나스) 2016.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것도 그라피티같이 무슨 유행을 타는가 보다. 나무들은 말라 있었고 아직 신록이 우거질 때가 아닌지 모두 초라해 보였다. 그 아침의 맑은 하늘에 비행운이 초승달이 남아 있는 푸른 창공을 길게 가로 지르고 있고 그 밑에 아추 천천히 이태리인...
-
산티아고 까미노 7일차 (로스 아르코스 - 로그르뇨), 27.8km 2016.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카페에서 커피만 시키고 빵은 자판기에서 산 것으로 대신했다. 자판기용 빵은 너무 달다. 아마 설탕이 많아야 오래 보관가능하기에 달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혹시 빠른 걸음의 조가 나를 따라 오지 않을까? 산솔에서 다음 마을인 토레스 델 리오는 거의...
-
유라피디 NFT 샤고스 입장문 올라옴 (+P2E관련 피드백) 2022.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이브 커피챗이였으며, 매주 샤이고스트스쿼드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샤고스의 메인 베네핏은 샤고스 홀더만을 위한 Web3/NFT 관련 우수한 연사 초대를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커리어 네트워킹 및 커리어...
-
MAXSYM 400i 심플 시승기-3(최종) 2012.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캔커피를 꺼내서 "할머니 이거 전기주전자로 데펴도 되나요?"했더니 흔쾌히 응해주셔서 일단 문제해결!!! ^^ 요렇게 넣고 끓이니..... 오 마이 갓!!! 너무 뜨거워서 휴지로 싸서 잡아 손을 녹이고 먹을수는 없었다;;;; 하지만 시린 손은 이렇게 녹았고...
-
★29박 30일 나 혼자 떠난 깨알같은 유럽여행 후기!20 팁투어 & 마지막 도시에 도착하다. 2013.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으면서 커피를 마시고..여태 쓴 일기도 읽어보면서 추억에 잠기는 그런 시간을 가졌다. 마드리드에서 노숙하면서 쓴 일기를 보는데 어찌나 웃기던짘ㅋㅋㅋㅋㅋㅋ지금 봐도 웃김ㅋㅋㅋㅋㅋ 시간을 보내다가, 한시 다 돼서 루돌피눔 근처로 어슬렁거리면서...
-
올해로 3년차 런더너가 쓰는 숨겨진 런던 최애 💕 장소들 추천후기 2019.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 그래피티들을 엄청 많이 볼 수 있어 이 동네는 그냥 걸어다니기만 해도 넘나 예쁘다..💖 4. 모노혼 라멘monohon ramen 여기 구글맵 찾아보면 평점 4.7점이야 이정도면 거의 불호가 없는 수준... 내 일본 친구도 여기서 먹은 라멘이 젤 맛있었대 런던...
-
Britain 57> 아서왕이 엑스칼리버를 뽑자 히피들이 전세계의 뮤지션을 불러 모았다 201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와 커피 주문을 받고 다른 식탁에도 분주히 접시를 써빙하고 있다. 호텔이지만 B&B 처럼 아침 메뉴를 고를 수 있었다 기내식 같은 메뉴판 현주는 메뉴판에 적힌대로 순진하게 ' 버섯과 콩과 베이컨' 을 골랐다. 난 간단히, " All " 현주가 그래도 되는거...
-
산티아고 까미노 7일차 (로스 아르코스 - 로그르뇨), 27.8km 2016.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카페에서 커피만 시키고 빵은 자판기에서 산 것으로 대신했다. 자판기용 빵은 너무 달다. 아마 설탕이 많아야 오래 보관가능하기에 달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혹시 빠른 걸음의 조가 나를 따라 오지 않을까? 산솔에서 다음 마을인 토레스 델 리오는 거의...
-
사율리타 Sayulita 4박5일.. 세째날.. 축하 합니다^^.. 2014.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변가로 나가는 길목에..] 아무것도 먹지 않은 채.. 아니 커피에 과자 부스러기를 먹었지만..^^ 이곳 다운타운 구경은 오후로...포도송이처럼 달려있다] [코코넛 뿐 아니라 바나나두..^^] [그래피티는 어디에나 있다 하겠는데.. 이곳 낙서는 무언가가...
-
자꾸만 생각나는 도꾜여행-하라주꾸 오모테산도 편 2009.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핑크 그래피티가 잘 나타나지 않고 있어요. 며칠 뒤에 간 롯본기가 쵝오였다는 소감. 오모테산도 힐즈. 너무너무 좋아요. 거리를 따라 내려가며 살짝, 다시 올라오며 또 살짝지나가요^^ 조명이 있으니 더 럭셔리해보여요. 넉넉하고 시원한 바람이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