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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년 살겠다고 하는겨? 2023.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서 길게 심어 놓았다 내가 살고있는 곳에는 작년에 여러그루 심어놓아 오늘은 아래집 담쪽에 길게 심었던 것이다 내집마당 터밭엔 이미 가득 심어놓아 더이상 심을 공간이 없지만 아래집엔 아직 한번도 오지않아 내가 씨뿌린곳 외에는 아직 썰렁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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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모 있나 ? 2023.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지,고추, 호박,부추 따러 올것이다 밖에서 대충 일보고 서둘러서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연장하고 장화 싣고서 아래집 터밭으로 우라질 한달동안 방치했더니 완전밀림이 되버렸다 하다못해 들어가는 길목도 밀림이라 우선 길에 자란 풀부터 모조리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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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세상일이 내뜻데로만 되겠는가? 2023.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래땅도 언니가 팔려고 내놓았다니 여기를 별장처럼 쓸께" " 그리고 오빠 근처로 이사가더라도 올거 아닌가? " 오지 틈틈히 터밭도 가꿀거구" " 그래 그럼 같이 써" " 우린 주말이나 공휴일만 오니까" " 그래 알았다" 아래집 300여평을 2005년도에 평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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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안하던 행동으로 인해.. 2023.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어서 올라오는데 내친구 냥이가 날보더니 졸졸 집까지 따라와 결국 사료를 먹고서 내려간다 오자마자 지하수를 틀어서 터밭에 흠뻑 물을 뿌려주고 이렇게 하루가 저물어 간다 딱히 한일도 없건만 ... 그런데 요넘어 잠시 눈깜짝 할사이 어디선가 서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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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르고 벼르다 직접 만든 물김치 ... 2023.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열무 김치를 담근다 해놓고 깜깜 무소식 할수없이 오늘 시간이 있기에 오전에 얼갈이열무 물김치를 직접 담그리라 맘먹고 터밭에서 열무와 얼갈이를 뽑아다가 다듬고 다라이에 담아내고 일단 소금으로 숨을 죽여서 말끔하게 씯어낸다 숨죽는 동안 쪽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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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터밭으로 갑니다~ 2013.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산 양주로 가는길입니다 장흥 유원지 입구로 들어 섭니다 서울에선 꾀 유명한 장흥계곡 유원지 입니다 터밭에 다와갑니다 이곳에서 2.5km입니다 터밭바로 옆에잇는 연곡 낚시터네요 밭에 도착후 수박이 잴로 먼저 보입니다 너무 흐리고 비가많이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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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몽사몽 < 알딸딸> ... 2023.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생에게 전화가 온다 " 형님! 모처럼 술한잔 해야지요" " 그러게 쪼까 됐지싶다" " 가리비 물좋은게 올라와서요" " 참 ! 형님터밭에서 고추하고 이거저거 좀 뜯었어요" " 그딴걸 말할필요 있냐? " 내 맘대로 뜯어 먹으라 했거늘" " 암튼 있다가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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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적 본능... 2023.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 더도말고 들도말고 딱 5키로만 쪘으면 좋겠다. 2시에 약속이 잡혀서 다시 커피숖으로 향했다 차한잔 할쯤 예전에 이곳에 터밭을 운영하고 싶다해서 내가 부동산에 있을때 소개해서 사준 그아우를 .. " 형님! 몇년만이에요? " 나야 여기 매일 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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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연습중 ... 2023.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텔생활 일주일을 끝내고 나니 다행이 날씨까지 선선해져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한다 아침에는 미리 비닐로 덮어 놓았던 노는터밭위에 쓰고남았던 배추씨를 뿌려내고 일영으로 향했다 그때 선배의 전화가 온다 " 아우야 ! 지주측에 통장잔고 증명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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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왜그러지 ? ... 2023.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에 단골 막국수집에 들러서 오늘은 물막국수를 .. 양도 우라지게 많이준다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들어오는길에 아래집 터밭에 들러서 여기저기 살펴보고 물도듬뿍 뿌려주고 다시 우리집으로 올라온다 날씨가 한여름 날씨라 후다닥 옷을 벋어 던지고 짧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