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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30일 팔공산 산행 2008.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는 밥상이 차려 졌을때 산행중 엉겹결에 합류한 대구산꾼의 눈이 왕방울 만해지고 연신 감탄사를 터뜨리며 허둥지둥이다...나온다. 식사가 끝나갈 무렵 자욱한 안개가 일시에 걷히며 팔공산이 속살을 훤히 내 보인다. 우리모두 감탄하며 저마다 한마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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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을 사랑하는 이유는.... 2001.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려 ! " " 엄마 ! " 하고 외쳤지만 주위는 무심했다. ** 지도와 나침반으로 길 찾아 점점 자신을 잃어만 갔다. " 언젠가는 산이 무서울 것이다 " 라는 누나의 말이 생각났다. 집에서 따뜻한 밥 먹고 TV 보면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천국보다 더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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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갓바위 부처님의 영험 (곽병숙님 글 옮김) 2016.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비한다면서 엄마“나도 오빠 같이 기도해주세요,”말하는데 “오냐”“딸도 자식이다.” 이제 믿을 것은 갓바위부처님 뿐이라고 생각하여 천일기도 정성 날을 받아 기도하는데, 첫 번째보다는 요령이 생겨 기도하는 방법과 마음 갖는데 수련이 많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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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갓바위 부처님을 찾아서... - 선본사 2010.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습이 엄마 품에 안겨 잠든 아기처럼 편안하기 그지없다. 선본사는 신라 소지왕 3년 동화사를 세운 극락화상이 창건한 천년 고찰로서 '선본암 중수가문' 에 보면 팔공산에서 가장 최초로 창건된 사찰로 전해진다. 선정루를 통해 절 안으로 들어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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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갓바위 부처님을 찾아서... - 선본사 2013.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습이 엄마 품에 안겨 잠든 아기처럼 편안하기 그지없다. 선본사는 신라 소지왕 3년 동화사를 세운 극락화상이 창건한 천년 고찰로서 '선본암 중수가문' 에 보면 팔공산에서 가장 최초로 창건된 사찰로 전해진다. 선정루를 통해 절 안으로 들어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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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6000원 돌솥밥한정식..정말 강추해요!!! 2010.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찍었는거구요^^ 정말 비싼 한정식..만큼 비싼 반찬들 올라오진 않았지만.. 정말 친정엄마가 정성껏 차려주는 밥상같이..정말 맛있었어요..가격도 저렴했구요. 팔공산으로 놀러가서..아이델꼬...어른들 모시고 부담없이 한끼 맛나게 먹고오심 좋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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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가 깃든 밥상 입학하는 날 2012.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딸입니다. 엄마가 오랜시간 하셨던 일을 그만 두시면 평소에 쏟았던 관심의 몇배가 저한테 쏟아져 제가 힘들어 질까봐 걱정했는데 공부를 시작하시면서 엄청 바빠지실게 예상되어 무엇보다 좋고 제 전공이 미술인데 사진도 한분야 이기 때문에 가끔 찍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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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갈치정식 먹었던 기억 2006.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작지근하게 무우 깔고 조리면 얼큰하게 아무리 많이 먹어도 속이 편하고 오히려 한시간 지나면 다시 출출해지는 그런 밥상. 한바탕 점심 거하게 먹고 단풍 붉게 물든 팔공산 구경하고 나면 호강이 따로 없지. 진영엄마 자가용 한대 뽑았다니 진짜 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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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훤의 꿈이 묻힌 후백제의 도읍지 완산(전주)에서! - 전주 무제봉(675m)~모악산(795.2m)~북봉(740m) 2016.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규모가 팔공산 보다 더 넓지 시푼데 입추에 여지가 없다!~ 여는 대중교통을 이용 안하나?~ 상가 지역으로 빠져 나온다!~ 일기예보에서 연일 옷을 뚜껍하게 안입고 댕기마 얼어죽는다 케가 오늘은 등산 내의에다 뚜꺼분 겨울티를 바치입고 왔는데 귀가 얇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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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본역 2012.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멀리로는 팔공산 능선이 힘차게 뻗어 위용을 뽐낸다. 담쟁이덩굴이 감싸 안고 있는 급수탑 역사건물 반대편에 우뚝 서있는 급수탑부터 돌아본다. 1899년부터 1967년까지 철로를 달리던 증기기관차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1930년대에 세워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