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쥬신의 후예... 위대한 한글... 2005.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설 『대지』를 쓴 미국의 유명한 여류작가 ‘펄벅’은 '한글이 전세계에서 가장 단순한 글자이며 가장 훌륭한 글자'라고 하였다. 그리고 세종대왕을 한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로 극찬하였다(조선일보 96.10.7). 그런가 하면 시카고 대학의 메콜리(J. D...
-
3학년 2반 모임이었더란다. 2006.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믿으며 커피향 속에서 키에르케고르릏 연구하는 홍순명은 예수와 십자가의 못박힘과 부활을 얘기했고 펄벅의 대지에서 보았던 수억 마리 메뚜기 떼의 왕초 이기성은 그 기상이 하늘을 찌른다고, 사랑하는 마나님이 이식해준 신장으로 행복해진 윤석산은...
-
송이골 편지(08-07-24) 2008.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서는 경우가 더러 있어서 속으로 아차 할 때가 있지요. 종일 빗소리를 들으며 산골집에 있자니 문득 어릴 때 보았던 펄벅의 "대지" 영화가 생각납니다. 심한 가뭄에 땅은 갈라지고 먹을 식량은 없는데 그나마 남은 농작물은 엄청난 메뚜기 떼가 날아와...
-
인류 최초로 공화제를 실시한 조선 2018.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황충(蝗蟲)은 메뚜기 떼를 말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농촌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혼자 사는 단서형(單棲型) 메뚜기가 아니라, 펄벅의 소설 ‘대지’에 묘사된 하늘을 가릴 정도로 무리를 져서 옮겨 다니는 군비이주형(群飛移住型) 메뚜기 떼를 말하는 것이다...
-
<트럼프 왕 이야기, 제27화> 2020.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북3성에까지 진출한 메뚜기 떼 등으로 식량난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이동을 시작한 메뚜기 떼는 크기가 사람 손바닥만 해졌고, 펄벅의 소설 「대지」에서처럼 모든 것을 다 먹어치우며 이동 중이라 합니다. 미국이 중국을 친다면 한국의...
-
명(明) 나라를 세운 주원장(朱元璋)은 ‘고려인’ 이었다 2009.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뭄에 따른 기우제와 메뚜기 떼가 날아와 곡식을 다 먹어버린 곤충에 의한 재해를 설명하고 있다. 이 대목은 마치 펄벅의 대지라는 소설에서 그 설명을 듣는 것 같다. 그런데 가뭄이 있자 다음에는 염병이 돌았다. "Haozhou 지방의 Taiping의 Zhonghi...
-
부활의 은혜를 선포하자(사도행전 2:16~17) 2011.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팥죽이보다 더 큰 메뚜기가 먹구름처럼 날아온다고 한다. 그 메뚜기 떼가 휩쓸고 지나가면 풀 한포기 남지 않는다. ‘펄벅’이 쓴 ‘대지’라는 소설을 영화로 보았다. 그 영화에 메뚜기 떼가 나오는데, 광활한 밀밭을 메뚜기 떼가 휩쓸고 지나가니 밀...
-
송이골 편지(08-07-24) 2008.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서는 경우가 있어서 속으로 아차 할 때가 더러 있지요. 종일 빗소리를 들으며 산골집에 있자니 문득 어릴 때 보았던 펄벅의 "대지" 영화가 생각납니다. 심한 가뭄에 땅은 갈라지고 먹을 식량은 없는데 그나마 남은 농작물은 엄청난 메뚜기 떼가 날아와...
-
제24회 메뚜기 떼: 탈출 10,1-20 2016.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대 사회에 있어서 특히 어떤 농업 사회에 있어서 아주 무서운 재앙이었던 거 같애요. 여러분들 왜 펄벅이라는 사람이 쓴 대지라는 소설을 보면 마지막에 메뚜기 떼가 와서 모든 수확을 완전히 싹 쓸어가는 그런 어떤 무서운 장면이 보이지 않습니까...
-
<인도로 가는길 - 19 조승현> 바라나시, 요가수업 2004.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 장신구들은 라자스탄 주가 좋다고 하니 거기서 사야겠다. 숙소에는 모기대신에 강건너 부터 몰려온 엄청난 메뚜기때 때문에 펄벅의 대지를 연상케하는 광경이 펼쳐지고 있다. 바닥과 벽에 엄청나게 달라붙은 메뚜기때들. 크기는 별로 크지않지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