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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멍 호수멍 2023.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흘전처럼 일출을 볼 수 있을까 싶어 기다렸어요. 시아버님기일이라 주말에 다녀오느라 쉬고 싶어 한참 그네의자에 앉아서요. 1.06:05 06:15 06:29 06:33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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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수)~24,(수)/몽골 헙스굴 초원의 길따라 천상의 호수에서 별을 감상하라.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매기 서식지 관광(기상 상황에 따라 유람선 탑승 불가시) - 차탕족 삶의 현장 방문(우르츠) 석식 후 몽골 럽스굴 호수에서 밤하늘 쏟아지는 듯한 별자리 감상 후 휴식 숙소 : 몽골 전통 게르 캠프 4인1실(공용화장실&샤워실) 조식 : 캠프식 / 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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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트레킹/3월28일/서울숲/하늘호수 2023.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번째 봄맞이 트레킹에도 동행자가 없어서 서울숲에서 군자교까지 벚꽃길(송정뚝방)트레킹으로 나홀로 봄을 만끽했습니다. 송정뚝방 벚꽃명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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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백지은 시인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수/백지은 시인 하늘을 모두 담은 듯 넓고 푸르구나 지지배배 지지배배 숲 속의 새들도 지저귀는 동산 둘레 길을 따라 뚜벅뚜벅 걷는 사람들 발을 맞추어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 나팔을 들고 연주하는 한 사람 암탉이 병아리를 품 듯 지나가는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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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품은 호수/목혜자 2023.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을 품은 호수/목혜자 하늘은 호수를 품을 수 없어도 호수는 하늘을 품는다 큰 것만이 작은 것을 품을 수 있다는 건 편견이다 어린 손녀가 나를 안아줄 때 깨달았다 작은 품도 저보다 큰 품을 품어 위로해 줄 수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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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호수~서울식물원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산정호수 ● 산비들기가 꾸욱 꾸욱 울어대는 아침 ● 정말로 우는건지 사랑을 부르는건지 ● 호수처럼 맑은 하늘에 산비들기가 부른다 ● 수수하게 차려 입고 서울식물원에 꽃구경하려 갈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