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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에서 삼동치를 넘어 우구치리 로 2010.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골밥상집 "꼴두국수"를 한번 먹어 본적이 있었다. 또 석항 가는 도로변에 고목나무 사이에서 나오는 약수가 유명 하였고,,, 상동가는 버스는 1시간이나 기다려야 올 모양이니 버스 기다리는 마음이 한가해... 여러번 본 삼거리 건너편 목우산 자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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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호 상수내리 2012.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4일 하루 먼저 들어가 자리 잡고 먹거리라도 준비한답시고 부산을 떨어 봅니다. 윤삼월 !! 삼월이 두개라... 보이지 않는 자연...맞아 주십니다. 월곡동 김사장님 고대앞 백사장님 막걸리만 드시는... 그래서 막걸리 최사장님 안양 이사장님 이젠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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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옆집, 노대도 투어 다녀왔습니다~^^ 2013.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서운 안양멀미~봄비는 오늘도 멀미약을 든든히 챙겨옵니다.^^여전히 붕카를 타고 -뚜껑의 슬픈 하루-로 시끄럽고 수다스런 여행이 시작되었죠~~^^ 나는 슬픈데 듣는 붕옵빠와 봄비는 왜 그리 웃어대는지... 한참을 달려보니 봄비의 얼굴이 멀미로 노랗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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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고산 그리고 동해 라이딩(전편) 2009.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덕까지가 하루에 갈만큼 녹녹한 거리가 아니고 더구나 엠티비로 도로만 달린 다는 것이 속초길과 다름이 없는바 적당한 구간을 다시 그려 본것이 영주에서 울진을 거쳐 영덕으로 가는 길이다. 여기서 문제는 영주까지 가는 것이다. 돌아 올때는 포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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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오늘[04월08일 화요일] 2008.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전 밥상까지 위협…입막음 급급한 업계 더 문제 ★...ㆍ농심 ‘새우깡이어 또’ 소비자 분노 농심의 컵라면 제품에서 플라스틱 조각으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나왔다. ‘쥐머리 새우깡’ 파동 이후 ‘칼날 참치’ ‘곰팡이 밥’ ‘애벌레 라면’ 등 업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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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초산장 이야기 807회) 자연이 부린 마술 2017.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상식은 안양에서 10월 21일-22일 1박 2일로 열린다. 전국에서 찾아올 문우들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보리수 술을 담은 지 벌써 석 달이 지났다. 누가 와야 개봉을 할 텐데, 태관이도 요즘에는 바쁜 모양이다. 누구라도 불러서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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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 목요일-무효를 채우다- 2015.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갔다. 하루전에 미리 가서 안양의 참새님 댁에서 자고 딸네집 간 친정엄마마냥 이것저것 살림 참견도 좀 하고 같이 놀기도 하다가 전철을 타고 가서 양지뜰님 잔치에 참여도 했다. 주위에 아는 이들이 하나, 둘 자녀를 결혼시키는 것 보면 우리도 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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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9일 목요일 관악산 6봉 2012.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 하루가 행복합니다. 모처럼 평일산행에 참석했더니 반가운 분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이방인 회장님을 비롯해서 언제나 내가 좋아하는 천사언니 그리고 일홍언니 친구분두명(남자분이었습니다 크하하)갑장인 지우님. 장미언니, 내친구 별이.. 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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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로마를 향하여-( 바티칸 市國에서 입국 절차를 받다.)(2009.6.24) 이태리 여행기 제 10화 2009.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가 안양이나 일산등에 이런 목장이 있다면, 공휴일이나 주말엔 가족이나 연인등의 나들이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리라. 부러운 생각 뿐이었다. 로마 시내로 진입하기 바로 직전 우린 이번 여행길에 처음, 한식으로 저녁을 먹었다. 그동안 근 4일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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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데려다 키우는 작가들 2006.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 하루 만에 쫄래쫄래 그의 뒤를 따르고, 시행착오 끝에 화장실을 가리는 모습은 내심 기특했다. 결국 삼일 째 되던 날, 방울이의 매력에 항복하고 함께 살게 됐다. 그렇게 방울이를 데려오고 6개월쯤 지났을 때, 이번엔 주차장에서 검은 얼룩무늬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