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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앉은 자리에는 풀도 안날 것 같아요 ㅎㅎ 201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닌 사람이거든요(넘 있어보이나요? ㅎㅎ) 다만 빚지고 못사는 성정의 사람이라 빚을 빨리 갚아야겠다는 일념에 짠돌이 카페...팔면 되구요 그외 헌책과 헌옷과 쓸데없는 물건들은 수거하는 곳에 연락하면 얼마되진 않지만 돈을 주고 가져갑니다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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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혼(邪魂) 1부. 5. 모피수집상 강 가호를 따라나서다. 2010.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1냥을 주고 그 책을 매입하였다. 강가호는 한수영이 그런 헌책을 은1냥이나 주고 매입하자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러나 사냥꾼...주고 매입하였다는 말이요? 시골에서 고생하시면서 사는 분이라서 도와준다고 생각하고 매입하여 준 것입니다! 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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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기 하나 보고드립니다. 2015.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 사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내가 그를 도운 것이 아니라 그가 나를 돕는 것임을 깨닫고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위의 부분을 읽던 도중 순간적으로 울컥하여 목이 잠기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 친구, 그곳에서 잘 있나 몰라.) 소감을 쓰면서 내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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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부산, 여유롭게 당일치기하기 2013.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갔었던 곳들을 둘러봤어 부산역-차이나타운-감천동벽화마을-보수동책방골목-국제시장-보쌈골목-부산역 이렇게 둘러봤어 나는 KB후불제교통카드 남친은 우리은행후불제교통카드있어서 교통카드로 환승해가며 뽈뽈 돌아다녔어ㅋㅋ 차이나타운은 그냥 부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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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 휘호 2011.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배의 헌책을 사서 공부하고 草根木皮로 겨우겨우 하루를 살던 그 시절 민주당 정치꾼은 썩고 병들고 백성은 절망과 기아속에서 방황할때 님께서 저 위대한 5.16군사혁명으로 이 나라를 살리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님을 단군이후 최고 민족의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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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이 한 차례 2016.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가 사는 컨테이너 박스 옆에 빈 땅이 조금 있어요. 그냥 놀리는 게 아까워서 심어봤어요.” 살고 있는 곳도 철도부지 공터에 컨테이너 박스를 개조해 앉힌 무허가 건물이었다. 산재환자였지만 다니던 가죽공장이 하청의 재하청 같은 영세업체로 보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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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인가 기쁨인가 2006.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와서 헌책 산 의미가 없어지길래 참았습니다. 그래서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가고, 집근처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서 집에까지 걸어오는데 손이 잘려나가고 팔이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으휴... 공짜라고 준 것을 덥석 받았던 것이 잘못이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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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폿집 그때를 아십니까? 2019.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았던곳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새책값으로 헌책을 구입하고 나머지는 군건질이나 미팅 비용에 슬쩍했던 일등…. ★ 뻥 튀기 장수 먹을 것이 흔치 않았던 60∼70년대의 풍경이다.당시는 주전부리 라고 해봐야 고작 찐 고구마,감자,옥수수 등이 전부였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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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옛날이여 그때그시절의 추억들◈2016.05.27. 2016.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았던곳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새책값으로 헌책을 구입하고 나머지는 군건질이나 미팅 비용에 슬쩍했던 일등…. ★ 뻥 튀기 장수 먹을 것이 흔치 않았던 60∼70년대의 풍경이다.당시는 주전부리 라고 해봐야 고작 찐 고구마,감자,옥수수 등이 전부였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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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가을 정기 캠핑...(4회 보일러 캠핑) 2011.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씩 사는 캐릭터도 있다. 나중에 소개한다... 대박님, 설겆이 하고 가다가 갑자기 뒤돌아 보고 짜증을 낸다. 좀 도와줄 생각은안하고 사진만 찍어댄다고........ 참고로 이번 사진은 블루가 찍은게 아니라 매니아가 찍었다... 상황이 바꿔 내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