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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시 100년기념 시인축제.시와 시인을 싣고 달리는 고속철(KTX) 시낭송회.부산MBC 행사 2004년 10/30(토)~10/31(일)-잘 다녀왔습니다 2004.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국현대시 100년기념 시인축제.시와 시인을 싣고 달리는 고속철(KTX) 시낭송회.부산MBC 행사 2004년 10/30(토)~10/31(일) 본인(김윤자)도 뜻깊은 행사에 참석하고 어젯밤 늦게 잘 돌아왔습니다. 우선 대표사진 1장을 띄웁니다. 더 자세한 사진은 차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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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 100년... 시인 100명이 추천한 시 100편 [33] 김경주 '저녁의 염전' 2008.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대시 100년... 시인 100명이 추천한 시 100편 김경주 '저녁의 염전' 죽은 사람을 물가로 질질 끌고 가듯이 염전의 어둠은 온다 섬의 그늘들이 바람에 실려온다 물 안에 스며 있는 물고기들, 흰 눈이 수면에 번지고 있다 폐선의 유리창으로 비치는 물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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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시 100년 (1) 2002.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주었다. 그의 신시는 열려진 세계에 대한 동경을 보여준다. 육당의 경우에서 미루어 알 수 있듯이 현대시 초기 시의 소재는 문화전달과 진보의식의 표상이 중심을 이루었고, 따라서 시어도 문학적 상징과 갈등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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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 100년-사랑의 詩]오규원-비가 와도 젖은 者는(17) 2008.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대시 100년-사랑의 詩] 오규원 - 비가 와도 젖은 者는 시평 고대 그리스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는 “우리는 같은 강물에 두 번 발을 담글 수 없다”고 말했다. 시간의 일회성과 불가역성(不可逆性), 인간 존재의 유한함을 명료하게 요약한 말이 아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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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시 100년 제9회 - 조춘(早春, 이른 봄) / 정인보 <국방일보, 2014. 03. 03> 2014.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동하는 봄의 소리가 들리십니까 현대시-조춘(早春)/정인보 2014. 03. 02 13:51 입력 ‘봄기운과 함께 새로운 생각 펼치길…’ 쉬운 우리말을 활용한 시조작품 이 작품은 ‘신생’ 2권 4호(1929)에 수록된 정인보의 ‘조춘(早春)’이란 작품이다. 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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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시 100년 제20회 - 자화상 / 서정주 (국방일보, 2014. 05. 26) 201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련과 고통 딛고 더 굳세게 일어나리라 현대시 2014. 05. 25 14:24 입력 | 2014. 05. 25 17:20 수정 초라한 모습·아픔 그대로 수용 괴로운 삶 속 반짝이는 시 탄생 자화상 / 서정주 애비는 종이었다. 밤이 깊어도 오지 않았다. 파뿌리같이 늙은 할머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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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현대시 100년 시인 100명이 추천한 애송詩 13 / 기형도 2012.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 이상 내 것이 아닌 열망들아 장님처럼 나 이제 더듬거리며 문을 잠그네 가엾은 내 사랑 빈집에 갇혔네 <1989년> -『현대시 100년 시인 100명이 추천한 애송詩 100/13』(조선일보 연재, 2008) -시집『입 속의 검은 잎』(문학과지성사, 1989) -시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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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 100년 기념 2007 ‘말의 색, 색의 말’ 전 2007.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대시 100년 기념 2007 ‘말의 색, 색의 말’ 전 현대시 100주년을 맞아 대구문협은 10월1일부터 10월 7일까지 일주일간 ‘대구문학 주간’을 선포하고 기간 중 매일 연속 행사를 기획하여 준비 중에 있습니다. 첫 행사로 10월 1일부터 7일 까지 신천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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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 100년... 시인 100명이 추천한 시 100편 [38] 함민복 '긍정적인 밥' 2008.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대시 100년... 시인 100명이 추천한 시 100편 함민복 '긍정적인 밥' 시(詩) 한 편에 삼만 원이면 너무 박하다 싶다가도 쌀이 두 말인데 생각하면 금방 마음이 따뜻한 밥이 되네 시집 한 권에 삼천 원이면 든 공에 비해 헐하다 싶다가도 국밥이 한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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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시 100년 제13회 - 오감도 / 이상 (국방일보, 2014. 03. 31) 2014.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정관념 허무는 파격적 詩 꽃 피워 [현대시]오감도(烏瞰圖) - 시 제1호 / 이상 2014. 03. 30 17:12 입력 여러 해석으로 구체적 의미파악 불가 난해시 비판으로 신문 연재 중단 아픔 이 작품은 이상의 ‘오감도’ 중 ‘시 제1호’다. 오감도는 1934년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