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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魔)의 하늘 아래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고 일어나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일어선다면 죽고 만다.마유정을 따르는 세 명의 인자(忍者)에게. 해태랑(海太郞), 천태랑(天太郞), 그리고 화접(火蝶). 이 셋은 어둠 속에 숨어 있다. 구마존은 그것을 알기에 감히 일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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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학스님의 서장] 제22-2강 答 向侍郞 伯恭(답 향시랑 백공)| 2012.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書 狀(서장) 無一우학스님 강의 375p (원문) 答 向侍郞 佰恭(답 향시랑 백공) 위지인謂至人은 무몽無夢이라하시니 비유무지무非有無之無라 위몽여비몽謂夢與非夢이 일이이一而已니 (번역) 향시랑에게 답하는 편지 “지인(至人= 성인)은 꿈이 없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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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학스님의 서장] 제23-22答 張侍郞 子韶(답 장시랑 자소) 2013.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書 狀(서장) 無一우학스님 강의 404p (원문) 答 張侍郞 子韶 고故로 모某는 진력주장盡力主張하노라 약법성若法性이 불관不寬하고 파란波瀾이 불활不濶하며 불법지견佛法知見이 불망不亡하고 생사명근生死命根을 부단즉불감여차사는착지不斷卽不敢如此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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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학스님의 서장] 제22-7강 答 向侍郞 伯恭(답 향시랑 백공) 2012.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書 狀(서장) 無一우학스님 강의 381p (원문) 答 向侍郞 佰恭(답 향시랑 백공) 후인문선사後因聞先師가 거제불출신처擧諸佛出身處에 훈풍薰風이 자남래自南來하고 홀연거각애응지물忽然去却礙膺之物코사 방지황면노자方知黃面老子의 소설所說이 시진어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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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학스님의 서장] 제23-24答 張侍郞 子韶(답 장시랑 자소) 2014.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書 狀(서장) 無一우학스님 강의 406p (원문) 答 張侍郞 子韶 천인간원倩人看院하야사 시득始得다하니 기락재차행호리旣落在遮行戶裡하야 피인환작종사被人喚作宗師인댄 수비중생기須備衆生하야 설법說法지니라 (번역) 답 장시랑에게 답하는 편지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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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학스님의 서장] 제23-23答 張侍郞 子韶(답 장시랑 자소) 201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書 狀(서장) 無一우학스님 강의 406p (원문) 答 張侍郞 子韶 개중생盖衆生의 근기부동고根器不同故로 종상제조從上諸祖가 각립문호시설各立門戶施設하야 비중생기備衆生機하며 수기섭화隨機攝化하나니 고故로 장사잠대충長沙岑大蟲이 유언有言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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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학스님의 서장] 제22-7강 答 向侍郞 伯恭(답 향시랑 백공) 2012.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書 狀(서장) 無一우학스님 강의 378p (원문) 答 向侍郞 佰恭(답 향시랑 백공) 불가취불가사不可取不可捨니 지인무몽지의至人夢無夢之義가 여시이이如是而已니라. 내서견문來書見問이 내시모乃是某의 삼십육세시三十六歲시에 소의所疑라 독지讀之코 불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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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궁인] 철검무정 鐵劍無情(2권) 19. 진정한 친구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수들이 마탑에 몰려들면 그 누구도 살려 두려 하지 않을 것이네. 비옥에게 이 사실을 빨리 알려 주게. - 비유랑(費流郞). 유비옥은 그 순간 퍼뜩 깨달아지는 것이 있었다. '그렇다면…… 냉옥상이 바로 대화성주의 외손녀였단 말인가?' 실로 경악할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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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학스님의 서장] 제22-5강 答 向侍郞 伯恭(답 향시랑 백공)| 2012.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書 狀(서장) 無一우학스님 강의 380p (원문) 答 向侍郞 佰恭(답 향시랑 백공) 선사先師가 우왈又曰 대여설저待汝說底 허다망상절시許多妄想絶時에사 여자도오매항일처야汝自到寤寐恒一處也라하시거늘 초문初聞코 역미지신亦未之信하야 매왈每曰에 아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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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학스님의 서장] 제23-21答 張侍郞 子韶(답 장시랑 자소) 2013.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書 狀(서장) 無一우학스님 강의 405p (원문) 答 張侍郞 子韶 좌우左右가 견도여차체당見道如此諦當하야 이불이충국사而不喜忠國師의 설노파선說老婆禪하고 재정정결결처在淨淨潔潔處하야 지애격석화섬전광只愛擊石火閃電光의 一着子하고 차외此外에 불용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