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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위지맥 마지막 제2구간 수라리재에서 동강과 서강이 만나는 합수점까지 산행후기 2017.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부짖던 강아지들도 진정되면서 다시 고요한 아침이 되었다. 잠시 오르니 멋진 잣나무 조림지가 나타나고 가파르게 오르니 미역줄기가 다시 발목을 잡으며 진행을 방해하고 있다. 우측으로 길게 우회하여 어렵게 오르니 이제는 간벌된 나뭇가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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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지맥 제3구간 - 빛고개에서 조종천까지 201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통 강아지와는 다르게 호랑이의 모습으로 커다랗게 자라기 시작했다 이 호랑이가 뒷산 바위에 올라가 으르렁거리며 울어대면 절 근처에 살고있던 암호랑이가 ‘으르렁 어흥’하고 같이 울면서 산 정상에 있는 동굴로 향하여 사랑을 나누곤 하였다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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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보다 지극한 모성애 2014.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휀스 문을 열었는데 갑자기 리사가 뛰어 들어가서 견사 안으로 들어가더니 급하게 먹은 사료를 토해 놓더라고요. 그러더니 그것을 꾸러기들이 먹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때는 리사가 급하게 먹어서 속이 좋지 않아서 견사에 들어가서 토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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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산동길(화천 5코스) 2021.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체험장이 있고 조금 더 올라가면 박달령(?)에 닿게 됩니다 휀스가 가로막은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틉니다 왼쪽은 김화...눈이 소복하지만 도랑옆에서는 봄의 전령사 버들강아지가 잔뜩 부풀어 있습니다 박달리 마을로 내려가는 중에 볼그레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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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천(보현)지맥 제6구간 - 석불사 갈림길에서 내산정 삼거리까지 2020.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인다 강아지 바위(?) 248봉(10:44) 좌측으로 뚜렸한 내리막길이 있으나 맥길은 희미한 직진 등로로 이어진다 이내 뚜렸한 등로를 만난다. 능선에서 낙엽이 수북한 등로로 내려서는데 길은 보이지 않는다 등로 좌측 아래에는 구절양장의 시멘트 임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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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 !!!! 전설적인 " 구찌 " ^^ 2008.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니주인 쫓겨나는꼴 볼라고 그러냐!!! " 사정을 모르는 강아지가 무슨 죄겠어요... 점심장사를 끝마치고 엽장은 못가고 꿩많은 집...나가는 순간 주차장에서 저수지를 바라보며 포인을하길래 휀스 철망에 참새를 포인하는줄 알았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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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입양 뒷이야기. 2009.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된 강아지 입양한 뒷 이야기를 하렵니다. 나는 우여곡절 끝에 이름이 "태풍이" 라는 명견(名犬)을 입양하게 되었다. Old English Sheep Dog 이라는 개 인데 시골에서 농사짓는 촌노(村老)가 난생 처음 듣고보는 개 라서 인터넷으로 검색 해보니 원산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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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불수사도북)돌기 ... 2011.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철조망 휀스를 따라 한동안 걷다보면 약간의 오름에서 헤어진다 ... 갑자기 철문이 나타나지만 통과하여 좌측으로 .... ▽ 덕릉고개 .... 한동안 오름을 올라가자니 여우소리같은 부엉이 소리가 난가보다 ... 처음엔 무슨 짐승인가 경계하며 올라가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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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찾은 의상능선... 2013.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산길들이 휀스로 다 막혀있고 새로 길을 정비한 것같다. 들머리에서 최선배님과... 09:24~ 날씨가 따스했던지 북한산에도 진달래가 활짝 피어나고...여기서 십여분동안 스트레칭을 한다. 의상봉 오름길에 사람얼굴 모습의 바위에서...10:12~ 암릉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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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곡산(572m,문경),대방산,주지봉,하내교~정리정류장 2019.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非非). 휀스가 길을 막고 섰으니 그만 울타리를 넘었나보다. 나는 울타리를 좌측 옆구리에 끼고 앞서며... 군사지역도 아닌데 빨간 두 줄을 빗금으로 친 무시무시한 이름의 경고문을 확인한다. 약초재배지다. 사유지를 표시한 듯한데, 좀 거시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