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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 선생의 건강 충고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허준 선생의 건강 충고 01. 곡기(穀氣)가 원기(元氣)를 이기면 살이 찌게 되며 장수하지 못한다. 이와 반대로 원기가 곡기를 이기면 살은 찌지 않고 장수한다. 02. 나라를 다스리는 어진 재상이 되지 못할 바에는 사람과 병을 다스리는 명의가 되겠다.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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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찬 하루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셨습니다 이런날은 노동자들은 국경일인데 오늘은 예외 였습니다 여느때 처럼 보람찬 일과 마치고 허기진 순대를 하얀 곡기로 채우고 강산님과 데이트 길 나섭니다 ㅎ 머 허연 서릿발 로 덥힌 영감이긴 하지만 데이트 .... 괜찬치 않은가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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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 꾸지뽕 민물매운탕&장단콩마을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 올리네요~ 큰애 픽업때문에 정릉왔다가 애는 내려주고 기다리는 동안 북한산 산책을 나섰습니다. 북한산도 식후경이라^^ 곡기를 해결하고자 주위를 어슬렁거리다 발견한 매운탕집.. 가게 이름이 특이합니다. 꾸지뽕 민물매운탕&장단콩 마을^^ 꾸지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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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연명의료 중단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양을 거부한다는 뜻이다. 19세기 말의 미국 출신의 경제학자이자 평화주의자인 스콧 니어링은 품위 있는 죽음을 선택하면서 곡기부터 끊었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언젠가는 (경관영양 중단 문제를)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의료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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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강] 십이경맥의 유주-족양명위경락(5월13일) 후기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간이며 음식의 바다이며 여섯 장부의 근원이라 볼 수 있습니다. 섭취한 음식물이 위에 모이고 여기서 오장의 기가 되는 곡기가 양성되어 폐부로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기의 생성 근원이 바로 위인 것입니다. 한의사들이 몸의 경락 중 한 곳만 침을 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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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깔] _ 그림자 없는 방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동(급하거나 바빠서 어쩔 줄 모르고 이리저리 서두르는 모양) 소주 한 병을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비워냈다. 석규는 거의 곡기穀氣를 넣지 않고 글을 쓰는 게 일상이었다. 어떤 때에는 하루에 한 끼도 먹지 않고 주야장천晝夜長川 글만 읽고 썼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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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핑크의 마지막 일기.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양을 하게 된 핑크는 얼마 지나지 않아 심장병약을 먹기 시작했어요~ 적어도 4-5년은 먹었던거 같아요. 올 해 1월 갑자기 곡기를 끊고 누워만 있길래 병원에 데려갔다니 2-3주 정도 입원하며 수치를 안정화 시키고 스켈링까지 하고 퇴원했어요. 그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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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불(灌佛)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불(灌佛) 내면에 가득한 ‘無明(무명)의 때’ 씻어내는 의식. 곡기를 끊어도 물만 먹을 수 있다면 3주일은 버틸 수 있지만 식수조차 없으면 일주일 내에 목숨을 잃는다. 물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다. 물의 일상적 필요성은 종교적 신성성으로 승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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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2024.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가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열다섯 살이 되면서부터 심장에 이상이 생겼다. 기침약을 먹어도 좋아지지 않더니, 결국, 곡기까지 끊어 버렸다. 기어이 의사는 안락사를 권했다. 강산이 변하도록 주고받은 정이 있는데 어찌 그럴 수 있나. 쇠고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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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두 물놀이 오전엔 쇼핑몰에서 눈팅하고 3시부턴 잠시 맛보기 물놀이 하고 더버서 요것도 마시고 너으므 맛있네요 본격적인 전투에 돌입하기전 노상에서 곡기 채우 있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