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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초보 청년의 인생일기 2008.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농일, 술집웨이터,삐끼, 고생할만큼했는데 왜 맨날 이지경인지 모르겠다. 이제 그동안 해오던일 말고 돈으로 돈버는일 말고 머리 로 돈버는일좀 했으면 좋겠다 그치? 야! 우리 차라리 대학이라도 갈래? 그래서 자격 증도 따서 전문적인 일좀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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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란 무엇일까?-4 2013.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으면 길동이형한테 죽도록 터지는 곳. 석면보다 고약한 놈들도 벌벌벌 떨지. ‘벌벌벌… 벌벌벌…’ 한 대가리 한 대가리가 점점 힘들어져도 10년째 일당이 제자리여도 나의 노래는 우렁차게 ‘요지기 요자이’ 눈알이 서글서글 거려도, 존재의 가벼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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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산제뒤풀이 2012.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굴을 맞대고 (3차) 당구대회 (인선상 나와바리 길동역 부근에서) 폼좋고! 자알 쳐야지! 둘이 같은편! (5차) 4차는 어느 쇠주집...인선상 나와바리) 제목은 7080 인디 여그가 여느 술집은 아니구... 글타구 진짜 7080은 하나투 업써꾸 20-30대만 가득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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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크~~~, 고구마가 곪았군. 쩝 2016.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크~~~, 고구마가 곪았군. 쩝 소용없는 무기 한 남자가 목발을 짚고 한손엔 기브스를 하고 술집에 들어섰다. 주인이 보고 말을 걸었다. "이봐, 무슨 일이 있었어?" "길동이랑 싸웠어." "길동이? 그 친구는 조그만 친구아냐? 그 친구가 무기라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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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사람이 되자 2010.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에 술집에 가서는 몇십만원짜리 수표를 아가씨들 이마 위에 붙여 주면서도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하니 쌀 한 포대만 헌금을 하여 달라면 짜증을 내는 사람들이지요. 혼에 속한 사람. 이런 사람들은 지성인이란 말을 듣기를 좋아하고 자기의 지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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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거 보고 웃어 부러 ~ 2022.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가 술집에서 아내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서로 어떻게 하면 마누라를 순종하게 하는지 자랑을 했고 마누라가 자신에게 꼼짝 못하고 산다고 으스댔다. 그러나 한 친구는 계속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다른 두 친구가 말했다. "이봐 자네는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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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아파요 다 하고 나니깐 .ㅋ 2006.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네 술집) 25. 좋아하는 계절 : 겨울 26. 좋아하는 스포츠 : 야구 27. 도전하고픈 스포츠 : 승마 28. 주말에 하는 것 : 두럭 연습, 절에 가기 29. 싫어하는 사람 : 내 같은 사람 30. 싫어하는 날씨 : 햇빛이 쨍쨍하고 습한 날씨 31. 조아하는 음식 : 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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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령, "후임 검찰총장에 나를 추천합니다" 2013.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론 술집 마담을 만날 일도 없지요. 그녀와 내연녀로 情分 날 일도 없구요 여차저차 해서 吉童이를 만들 일도 없습니다. 그 녀석의 학적부에 내 이름을 올릴 일은 더욱 없구요 더군다나 돈이 많이 드는 미국으로 유학 보낼 일도 없습니다. 그것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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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나쁜 남편과 음탕한 마누라 2013.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용없는 무기 한 남자가 목발을 짚고 한손엔 기브스를 하고 술집에 들어섰다. 주인이 보고 말을 걸었다. "이봐, 무슨 일이 있었어?" "길동이랑 싸웠어." "길동이? 그 친구는 조그만 친구아냐? 그 친구가 무기라도 들고 있었던게구만..." "응... 삽자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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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性)도 하나님 선물…절제 필요 2013.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다. - 술집에는 폭탄주가 너무 많다. 그리고,집집마다. 거의 핵가족이다...하하 갱상도 할머니 갱상도 할머니 한 분이 독립기념관에 나들이를 갔다. 한참을 돌아다니느라 피곤하신 할머니가 의자에 앉아 쉬는데 경비원이 다가와서 말했다. “할머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