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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8일 월요일, 설, 예로니모 에밀리아니, 성녀 요세피나 바키타 동정 기념 없음, 구름 많음. 2016.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곧장 길음동성당으로 향하였다. 간밤에 새벽 3시 넘어 취침을 하였던 관계로 왼쪽 종아리에 쥐가 나는 등 피로감을 느껴 가면서...이승의 후손들을 위해 좋으신 우리 주 하느님께 전구해 주십사, 눈물을 글성이며 기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하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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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27일 연중 제17주일, 맑음. 201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시, 길음동성당 청년미사에 참례하러 이동하였던 것이다. 오늘 청년미사는 보좌신부님이 청소년 하계캠프에 인솔하러 떠나셨고, 본당 신부님은 이를 격려하기 위해 또 본당을 비운 사이, 인근 수녀원의 신부님이 오셔서 미사를 집전해 주셨는데, 하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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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30일 금요일,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가정 성화 주간) 흐린 듯 맑은 듯. 2016.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길로 동네 목욕탕행. 긴 시간 목욕을 하고 귀가하였던 것이다. 오늘은 음력으로 섣달 초이틀날로 할머님 마르티나(예전에는...통해 각자 미사 참례와 연도 기도를 바칠 것을 권유하셨기 때문에, 우정 오전 10시 길음동성당 "예수, 마리아, 요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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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12일 주님 승천 대축일(홍보 주일), 성 네레오와 성 아킬레오 순교자와 성 판크리시오 순교자 기념 없음. 흐리다가 맑다가. 2013.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1시 길음동성당 교중미사는 주님 승천 대축일이면서, 김중광 파스칼 본당 신부님의 영명 축일(본래는 17일이지만, 5일 앞당겨)이라고 하여, 미사 후 전 교우들에게 잔치 국수 한 그릇씩을 공짜로 주어 잘 먹고 올 수가 있었다. 과거 가톨릭신문사에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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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3일 수요일,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 학자 기념일, 맑음. 태양이 눈부심. 2017.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일 미사책 80쪽에서 옮겨 적음- 태양이 눈부시고 하늘이 맑고 높아 전형적인 우리나라의 가을 날씨를 유감없이 보여 준 하루였지 싶다. 아침녁에는 쌀쌀하여 춥기 조차 하다고 느껴졌으나 낮시간 부터는 제법 덥기 까지 하여 과연 환절기로구나 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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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4일 화요일,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 순교자 기념일, 맑다가 흐리다가 밤 늦게 폭우. 2012.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후보자만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양상이었고 나머지 사람들은 죄다 구경꾼이었더란 말인가? 게임이 끝나기도 전에..........................................그러면서들 광복절 이후에 두 차례 남은 합동연설회 참석자 섭외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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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14일 연중 제15주간 화요일, 성 가필로 데 렐리스 사제, 맑고 무더움. 2015.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시 길음동성당 평일 미사에 참례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오늘은 68세 되시는 어느 자매님의 장례미사가 봉헌되어 매일 미사책과 다른 독서와 복음 말씀을 경청하며 집중하여 기도를 바쳤던 것이다. 우리 가정이 맞딱뜨리고 있는 자금 문제를 원활히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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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12일 사순 제2주일,흐림. 밤에는 약간의 비가 뿌리기도. 2017.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1시, 길음동성당 교중 미사에 참례하였다. 마태오 복음 17,1-9절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그 무렵 예수님께서 높은 산에 오르셨다. 그리고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는데, 그분의 얼굴은 해처럼 빛나고 그분의 옷은 빛처럼 하얘졌다. 그때에 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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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1일 주님 만찬 성목요일, 맑고 쾌청. 2021.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주하게 시간을 지나 보내고는 하였다. 어제 밤 고향 두 K 선배들과의 한 잔 술 자리에서 말이 많았다는 자각이 생기면서, 오늘...게다가 과거 서울시장을 역임하였던 오새훈 후보가 길음동 현대백화점 앞에서 낮 1시경에 유세를 한다고 알려 왔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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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5일 연중 제24주일,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 없음. 맑음. 2013.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 시간 동안 TV를 보랴, 딴 짓을 하다 마저 적은 오늘의 일지가 모두 날아 가 버렸다. 적은 내용도 상당량이었었는데...................................안타깝고, 아깝기만 하다. 그러나 주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는 일이 이 세상에서 이루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