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김소월 시 모음 - 먼후일 外 2008.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김소월 시 모음 산에는 꽃 피네 꽃이 피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피네 산에 산에 피는 꽃은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산에서 우는 작은 새여 꽃이 좋아 산에서 사노라네 산에는 꽃이 지네 꽃이 지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지네 비슬산의 봄 53.0 x 73.5...
-
먼 후일/김소월 2006.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가을 서리 얻었는가 ―이백(李白) 「秋浦歌」일부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 ―이육사 「절정」 부분 먼 후일 김소월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리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
-
김소월 '먼 後日' 2008.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 後日 김소월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 일러스트=클로니 '산산이...
-
[현대시 서핑] (7) 먼 후일/김소월 201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 후일/김소월 먼 후일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해설> 1920년 그가 오산중학(五山中學)에 다닐 때...
-
먼 후일(後日) / 김소월 2007.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 후일(後日) 김소월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정법사의 가을꽃..티부치나
-
먼 후일 / 김소월 (외 2편) 2012.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 후일 / 김소월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훗날 그때에 [잊었노라] 새벽 / 김소월 낙엽(落葉...
-
김소월 시 모음 30편 2019.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탓을 하자면 무엇이라 말할 수는 있겠습니까마는. ☆★☆★☆★☆★☆★☆★☆★☆★☆★☆★☆★☆★ 《13》 먼 후일 김소월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 때의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
김소월 시인의 대표시 2018.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어 있네 산에서 우는 작은 새여 꽃이 좋아 산에서 사노라네 산에는 꽃 지네 꽃이 지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지네 먼훗날 김소월 먼 훗날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리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
-
먼 후일 - 김소월 2017.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 후일(後日) - 김소월 바른♥국어 먼 훗날 당신(시적 대상)이 찾으시면(미래 가정) 그때에 내(화자, 명시적, 여성) 말이 “잊었노라.”(과거시제, 화자의 말을 직접인용)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잊었다고 꾸짖으면, 미래 가정) “무척 그리다가(화자가...
-
" 김 소월 "의 먼 후일 ( 먼 훗날 ) 2011.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도, 먼 훗날에도 잊지 못할 "임" (진다래꽃)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못잊어)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한 세상 지내시구려~ (금잔디) 잔디 잔디 잔디 심심 산천에 붙는 불을 가신 임 무덤가에~ (초혼) 산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