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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해녀-김연동 2004.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운 낮달을 끼고 몸을 열고 누웠다 해녀는 발기하듯 물옷을 입었다 한낮의 정사는 거품으로 부서지고 올가즘 휘파람 소리 소라 전복 해삼 멍게…… 더위와 장마로부터 탈출…모든 일상들을 훌훌 벗어 던지고 집을 떠나 즐기는 바캉스는 고통을 동반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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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길 - 나물 캐며 묵지 가는 길 2008.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걷는 사람들의 발자국이 길에도, 옛집 마당에도, 그리운 낮달처럼 찍혀있는 마을, 묵지마을로 갈까 합니다. 허릿병을 앓느라 몇...만날 때 : 3월 16일(일요일) 오전 11시 만날 곳 : 마산 경남대학교 정문앞 준비물 : 점심도시락, 왕복 버스요금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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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 가루 2010.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송화 가루 [토 현 문 성 환] 철 마산 물길 철갑산물길이 어깨동무한 장 나 드리길 시냇물 건너엔 어머니 얼굴이 집을 짓고 하늘을 올려다보신 다 강 금산 위에 낮달을 띠우시는 동안 주걱봉아래 소나무 숲 우리 산 그 안엔 송화 꽃이 펴 바람의 날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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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의 그림 하나/이광석 2006.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뜨고 있다 차마 그냥 발길 돌릴 수 없는 내 젖은 화 선지에 낮달이 내려와 물감을 푼다 노을빛 물든 향긋한 커피 한 잔 청해...초대 경남문인협회장. 경남신문자 편집국장 이사 주필 역임. 마산 <詩의 거리> 추진위원장. 현재 경남언론문화 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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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2011.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 향 마산시 석전동 함안 가는 국도 변에 기찻길 옆 오막살이 윤자네 옹달샘, 팔뚝만한 깊이에 낮달이 뜨고 무너진 돌담 사이로 찔레꽃도 피었다 윤자 엄니 멸치 받아 팔러가는 함안 장날, 윤자 동생 볼기짝은 우리가 치고 밀가루 수제비는 윤자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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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창원] 금요일(3월4일) 저녁 8시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차 한잔 어때요?^^ 2016.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산에 너무 예쁜 카페가 있어 북끄님들과 차 한잔할까 하는데 ㅎㅎㅎ 시간 되시는 분들 편하게 보아요 ^^ 장소 : 마산 회원도서관 밑 '낮달'카페 시간 : 금요일 저녁 8시 참석자 댓글 : 순번 / 도착예상시간 북끄플러스친구를 통해 장소 또는 문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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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 / 박소란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색 낮달이 한 장 걸려 있고 울어도 좋아, 보드라운 속삭임이 일렁이고 나는 사랑을 하겠다 금방이라도 왈칵 창을 열어 쏟아지는 물크러지는, 나는 없는 채로 오직 사랑만 남은 채로 잠들기 전 한 번을 물어봐야지 나를 닮은 사랑에게 울음이란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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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낮달....지구를 지키다 2001.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산 마산 부산~~~의 인사이더 멤바들 (진주도 있었음.) 올라가는데.. 학교버스 창문에 이상한 것들이 지나가는거라. 첨에는 뿌연 다면체가 지나가다가,, 나중에는 날으는 버스가 보이더군.. ㅡ_ㅡ(내 꿈에 자주 등장하는 아템이야. ㅋㅋ) 그리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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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8회 마산영남우리가곡부르기 촬영 .편집 권동수.재편집 김조자 2013.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당 (마산역전지구대 뒤) 내마음의 노래 (krsong.com) 경남지부 (진행 장기홍/ 피아노 김현주.한시영) 촬영.편집 권동수 달을 노래하다 인사및 소개 - 김경선 대표 둥근달 (윤석중 시 권길상 곡)/ 다함께 달밤 (김태오 시 나운영 곡)/ 소프라노 김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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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마산에 사는... 2002.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군쥐 밝혔쓰야징~~~ 이뿐만세랑 마산서 상경한 더 이뿐 정연양임돠~~~(우웩~~^^) 전에 아뒤는 yeon이었구여... 짐은 whitemoon....낮달이네 그려 ㅋㅋㅋ 첨 글올린거 추카혀~~ 앞으로 종종 활약을.... 친구아니랄까봐 뜨음한거 아냐..... 모둥모둥 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