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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는 사람따로...쓰는 사람 따로?? 2017.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양도했다.. 이러시면서..ㅠ 맞벌이하면 한달에 몇천씩 버는지 아셔요... 저희 둘 벌어도 노인 두분 부양하고 세집살림 비용다대고...쓸돈이 없어요 거의 안사고 안쓰고... 이제 겨우 어머니 때문에 생긴빚 거의 갚고..노후준비할라고하는데... 아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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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켜러 왔다가 자랑질좀 하려고요, 그래도되지요. 2012.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6월부터 생활비는 2천불씩 나오고 잇었거든요. 게다가 교수가 주최하는 4박5일 캠프비슷한게잇는데 모든비용은 교수가 다대고 거기에 초청받았는데 한국인은 저혼자라네요. 울딸 대학다닐때도 장학금받으며 언어연수 받으러도 한번안가고 순수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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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와 궁(宮)안에서. 88. 2007.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온 몸이.. 나른한 기분에 휩싸여서 축- 늘어졌다. 꼭.. 부드럽고 뭉실뭉실한 구름 위에 누워있는 것 같다. 손을 이마에 가져다대고는 살며시 눈을 떴다. 아까 천예가 한 말이.. 조금 신경쓰이기는 하는데 물어볼 수가 없었다. 다른 때 같으면 그냥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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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키스를 햇눔데요ㅠ!!!! 개자식ㅇ ㅣㅠㅠㅠ 2003.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짧은 바지 입고 잇엇어요 , 제가 볼륨도 잇고 , 날씬한데요 ,, 제가 눈감고 잇으니깐, 오빠가 , 제 입술에 자기 입술을 갓다대고 자기 혀를 넣는거에요 ,!! 그런데 , 제가 깨면 , 오빠도 망신이고 저도 민망할것 같아서 그냥 가만히 잇엇거든요 -_-?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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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애 증명사진으로 남을 관악6봉,8봉 2009.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한 대퇴골두 무혈성괴사로 진행될수있다며 당분간 운동금하고 물리치료 열심히 받으라신다. 내가 생각해도 참~바보다.게다대고 이번주말 관악산 바위산행 할수있냐고 물었으니...ㅋㅋ 무거운 마음으로 또 고민에빠졌다. 하루에도 몇번씩 동호회카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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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잔생각 나는밤에.. 2009.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을것이 없어서, 배고프면 늘상 수도꼭지에 입을 가져다대고는 했죠.. 어려서 고기는 거의 먹어본적이 없네요..(명절날 미역국...듯) 졸업식날 먹은 짜장면이 전부랄까... 그리고, 학교에서 불우이웃돕기한다고, 노트나 연필등을 나눠줄때면 항상 저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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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샤워같이하세요?저는은근심각ㅡㅡ 2007.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아죽으려고하면 엘레엘레~~메롱메롱하면서 놀리기도하고 집에서 각자할일하다가도 잠시만일로와바해서 제가다가가면ㅡ.ㅡ내귀에다대고 트림 꺼~억...첨엔웃고넘겼지만 진짜요샌거침없이하이킥한대차버렸으면후련허겟네요 모그런걸가지고 미워하냐 이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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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에 절을하다" 2021.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웬 닭장 앞... 나는 속으로 의아했다. 이 밤에 닭이라도 잡으시려나 하고 말이다. 하지만 느닷없이 엄니가 날 더러 닭장에다대고 절을 하라신다. 아무영문도 모르는 나는 엄니가 시키는대로 닭장에다 대고 절을 하고 일어났더니 엄니가 두손을모아 합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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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날까지 남은 날짜가 살아온 날짜 수 보다 적다"고 하지말자 2007.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명도 거절해온 친구가 없었다는 기막한 사실앞에 나는 감격해 마지 않는다. 진짜 두 무릎을 꿇코 두손을 모아 이마에 갓다대고 머리를 조아린다 잘 살아가고 있는 우리 동기들 임에 틀림이 없다 죽어야 하는 날 까지 남은 기간도 우리 함께 하면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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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태해진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나의 충고 2008.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놓으라고하신수학숙제 인터넷에서답지그대로베껴쓰고. 1,5,4,1,1,5,4,1 일오사일객관식무조건 학원간다구해놓고서별별핑계를다대고 노래방가고놀러가고ㅋㅋㅋㅋㅋ 밤늦게들어와서혼나고. 아빠엄마한테대들고. 그때난처음으로우리아빠눈물을봤어요. 내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