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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 !!!토안할라 그의 정체를 벗긴다 2004.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장국, 국밥 ★분식및 간식류 : 떡복기, 순대, 튀김(셋다 누구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음식임) 8.못먹는 음식: 생선회, 양식류...곳: 회사, 찜질방, 부산 서면 바 "安","서면복국","할매집",그녀있는곳 10.노래 18번곡: 어니스티 , 다줄꺼야 , 캔유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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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로 금 2돈을 주운 이야기 2020.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 잃어버린 것을 집에 와서 알았다. 아쉬~~ 이럴줄 알았으면 술 사먹는건데. 아쉬움에 밤잠을 설쳤다. 월요일 퇴근후 금 두돈을 생각하다가 stryd가 약 5m 근처에 있으면 stryd app이 작동한다는 것을 확인하고 해변 모래에서 금 두돈, 금광을 줍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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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시집 2006.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머니 국밥 푸는 소리에 침 삼키고 뻥튀기 구수한 냄새에 바구니 담긴 강아지 두 귀를 세운다 아무리 돌아봐도 아는 이 없는 해질녘 내 이름 부르듯 버스를 탄다 뽀얀 먼지를 일으키던 신작로 검은 아스팔트 옷 입고 살을 태우고 버스창문 너머로 젖 먹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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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포 가는 길. 황석영/ 거제도 2020.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 국밥이오." 배추가 아직 푹 삭질 않아서 뻣뻣했으나 그런 대로 먹을 만하였다. 정씨가 국물을 허겁지겁 퍼넣고 있는 영달에게 말했다. "작년 겨울에 어디 있었소?" 들고 있던 국그릇을 내려놓고 영달이는 "언제요?" 하고 나서 작년 겨울이라고 재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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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맥 제22구간 - 송치재에서 논실마을까지 2011.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네준 돈을 상대방이 어려워 선의로 줬다고... 그것도 2억이나... 지금 서민들은 단돈 200만원이 없어 고통받는 民草가 얼마나 많은데..지나가는 소도 웃을 괘변을 널어 놓으면서 시퇴를 거부하다니... 서울시민들을 장기판에 ‘卒’정도로 보다니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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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을 떠나보낸 뱃사람의 노래 (feat. 베를리오즈 & 동백꽃 전설) 2020.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흘리며 잃어버린 짝을 생각하네 내 영혼도 눈물 흘리며 내 사랑이 떠났음을 깨닫네 아, 내 사랑 없이 바다로 나가네 거대한 밤이 내 위로 장막처럼 드리워지네 나는 오직 하늘만이 들어주는 나의 노래를 부르네 아, 그녀는 얼마나 아름다웠고 나는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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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 청학동에서 쌍계사까지.(.2005.6.25~26무박) 2005.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 집 처마 밑에서 라면만 끌여먹고 삼신봉 행. 우중산행 포기한 몇사람은 그곳에 남아 청학동을 잘 구경했을까? 나도 그곳에 남아 청학동을 둘러볼까 고민하다가 삼신봉 향해 출발. ........... 삼신봉. ........... '이조시대 예언서' 정감록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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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역사답사 남원편 2부(교룡산성과 남원성,남원 맛집 정옥추어탕편) 2016.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원은 하동-구례-곡성을 거쳐 광한루 앞에 도착하는 섬진강 뱃길과 운봉-함양을 거쳐 진주까지의 육로가 있는 교통의 요지였다. 북쪽은 풍악산(603m)의 연봉들이 병풍처럼 가로막고, 반대쪽은 지리산이 둘러싸고 있는 분지인 남원에서 유사시에 적과 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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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 경험하기 (양평댁님 글모음-제2부) 2008.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머리국밥으로서 그 맛은 최고의 일품! 이런 장소에서 비로소 나누게 되는 일손은 소중한 이웃의 경험으로 남겨질 것입니다. 끝난 후, 많이들 힘들었을 거예요. 이 사람도 거두는 일에 조금 참여했을 뿐이었는데도 고단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일손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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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한국여행 2008.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본에서 잃어버린 T셔츠를 대신해 입을 T를 하나 구입한다. 그리고 저녁으로 밀면을 먹는다. 밀면은 냉면보다 면이 좀더 굵고 덜쫄깃했다. 집에와서 맥주를 꽤 먹고 과일을 먹는다. 오늘하루도 참 힘들었다. 일본에서 여행보다 한국여행이 더 힘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