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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끝자락에서...바다가에 웅크리고 있는 용을 만나다. -- 사천 와룡산 환종주 -- 2015.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른쪽으로 우회길이 있었네요.^^ 우회길엔 이렇게 밧줄도 매여져 있어서...가파르지만 어렵지않게 올라갈수 있습니다. 많은 돌무리는 그 옛날 성벽의 잔해인가보다 하며...돌아서 오르다보니.... 진짜 성벽이 길게 이어진곳도 지나가네요. 나무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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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대운] 군림천하 제 64장 2022.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일 처음 묶었던 것이었다. 진산월은 다시 한 번 돌의 숫자를 확인했다. 모든 돌의 수는 백여덟 개였다. 열두 개씩의 돌무리가 모두 아홉 개가 있는 것이다. 막상 돌의 숫자를 확인하자 진산월은 다시 한 번 진법을 만든 사람의 능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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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고향 풍경 2007.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남진, 축제 영화촬영지) 장흥湖 홍시 약산대교 낙안 민속촌 낙안읍성 전경 약산 일몰 방죽포 신지 가인리 백로 선암사 선암사 돌다리 신지 무항도(옛날에는 7가구 거주, 분교도 있었지만 지금은 1가구만 거주) 약산 가사동 돌무리 장흥 수문포 보성 녹차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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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중국엿보기《貴州省<黄果树大瀑布 ②>》 2013.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흐리멍덩한 선경을 내려다 보는 것 같아, 특별한 정취를 맛볼 수 있으면서, 폭포옆의 노룡구경구(老龍篝景区)에는 이상한 돌무리 속으로 구불구불한 오솔길이 풍광이 아름다운 곳으로 나 있다. 내부에는 비림공원(碑林公園)이 있는데, 모 두가 역사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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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이여! 2011.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넋을 잃고 바라보고는 다시금 길을 제촉했다. 난코스가 이어진다. 로프가 잘 정리되었지만 예사롭지않다. 한참을 오르니 돌무리로 만들은 청계산 표시판이 보인다. 선두 김훈가이드로 부터 11시경에 정상에 도착했다고 통보받고 술한잔 마시고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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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사년 마지막 정기걷기 날 ㅡ 들풀님의 행보 1 2014.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는 길 공사가 한창인 대산2리 옛 마을회관터 자리를 우회하여 이렇게 산길로 변경이 되었읍니다. 이 길은 소산리와 돌무리 아이들이 지름길삼아 읍내로 북문을 넘기위해 가던 숲길이자 마을어른들 산책길이기도 한데 이젠 나들 1구간이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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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딕 레전드] 이름을 지어서도 불러서도 존재하지도 않아야 할 것 -4편 마지막 2020.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잡미묘한 감정이 뒤섞인듯 했다 얘기가 길어져서 인지 우리는 약수터는 온데간데 없이 엄청 외딴곳으로 걸어갔는데 작은 돌무리가 보였어. 그건 동네주민들이 해놓은건진 모르겠지만소원을 빌때 쓰는 돌무더기탑이였다. 나는 너른돌과 작은돌들을 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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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시산제 2012.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어 낙옆을 밟고 잇는데 낙옆들이 아프다며 산행을 하는 나의 발목을 살며시 잡는다. 산행이 깊어질수록 수없이 돚아난 돌무리들이 산행을 하는 우리의 발길을 막으면서 훼방을 놓고 있다. 언덕마루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눈앞을 보니 이름모를 산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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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이탈...그리고 설레임 2008.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고 우뚝 솟은 계룡산(566M/형상이 닭과 용처럼 생겼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 보인다. 아침 기운이 밝아온다. 송신탑 근처..돌무리(닭벼슬처럼생겼다함)에 자리를 잡으니 거제도 시가 한눈에 보이고 멀리 작은 섬들이 꽉 차 온다. 그들은 서해안의 맛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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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적인 사랑, 마음은 통쾌 2018.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는 말인가. 어머니의 그 큰 사랑, 부요한 사랑, 거저 주는 사랑, 어머니, 나를 어찌 이다지도 나를 사랑하십니까? 길에서 돌무리에 넘어져도 입에선 <엄마> 하고 탄성이 나온다. 어머니란 내 안에 또 다른 사랑을 품고 계신다. 청지기 신앙처럼 자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