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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15코스 (호미곶-흥환보건진료소) : 2024. 1. 16 2024.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구막걸리도 상큼한 맛이 무난하다 점심을 마치고 식당앞에서 보이는 저곳 구룡소를 향해 발걸음을 뗀다 14:12 구룡소(九龍沼...깔린 여러 형상의 바위와 용이 살았다는 소(沼)에 드나드는 맑은 바닷물이 그 신비감을 더한다 용 아홉 마리가 승천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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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건강산행 문수산 문수사환종주-한강과 조강 그리고 염하에 얽힌 그 옛날의 영화를 반추하며 사람이 살지 않은 드너른 북녁땅을 바라보며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섭섭하다 막걸리 생각이 나서 장릉산이나 한번 가볼거나^^ 문수제단 : 12:30 오르고 오르다가 목조데크계단길이 시작되더니 끝없이 올라가다보니 머리가 어질어질해지더니 발걸음이 계단에 제대로 착지가 안되어 자꾸 헛발을 디뎌 넘어지려고 해서 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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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슬루써킷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춥고 맑은날 어둠속에 마나슬루의 능선은 빛나고 있다 신령스럽다 체크포인터에서 네팔경찰의 친절함도 보았다 춥고 높은 고도라 사람들의 눈은 맑고 겸손하며 복장은 남우하다 12.29 토 7일차 사마가온 휴식 북어국 계란후라이 김 비빔국수 점심 된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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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3) 외씨버선길 3코스(김주영객주길)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원한 막걸리나 한 사발 마시고 쉬었다 갔으면 좋겠다 거~참! 볼 수록 맘에 드는 정자일쎄~^^ 정자에서 내려서는 길에는 전나무? 묘목을 심어 놓고 토사가 유실되지 않도록 코코넛망을 덮어 놓았다 최근에 화재가 있었나? 전나무 묘목이 심어진 구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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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엄청난 쌀에 대한 탐식 2024.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신 막걸리 사발의 수는 계산하지 않은 것이다. 64세에서 65세가 다 된 어떤 사람은 식욕이 없다고 말하면서도 5사발을 비웠다. 10사발을 감당할 때 장사라고 말한다. 소를 잡을 일이 있어 쇠고기가 마음껏 제공되면 아무도 고기로 꽉찬 접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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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건강산행 문수산 문수사환종주-한강과 조강 그리고 염하에 얽힌 그 옛날의 영화를 반추하며 사람이 살지 않은 드너른 북녁땅을 바라보며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섭섭하다 막걸리 생각이 나서 장릉산이나 한번 가볼거나^^ 문수제단 : 12:30 오르고 오르다가 목조데크계단길이 시작되더니 끝없이 올라가다보니 머리가 어질어질해지더니 발걸음이 계단에 제대로 착지가 안되어 자꾸 헛발을 디뎌 넘어지려고 해서 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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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각교[약전] 2024.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어 맑은 물이 될 때까지 반복하였다가 꺼내어 솥 속에 넣어 끓여서 교질의 액체를 취하고 반복하여 각질이 유동될 정도까지 끓여 교액을 얻은 다음 필요시 막걸리(3%)와 설탕(5%)을 넣어 교액을 약한 불로 농축하여 엿과 같은 상태가 되었을 때 그릇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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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15코스 (호미곶-흥환보건진료소) : 2024. 1. 16 2024.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구막걸리도 상큼한 맛이 무난하다 점심을 마치고 식당앞에서 보이는 저곳 구룡소를 향해 발걸음을 뗀다 14:12 구룡소(九龍沼...깔린 여러 형상의 바위와 용이 살았다는 소(沼)에 드나드는 맑은 바닷물이 그 신비감을 더한다 용 아홉 마리가 승천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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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02월16일(금요일) 강화도 [마니산&정수사&이건창 생가&초피산] 탐방기 2024.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쪽의 맑은 물을 발견하고 정수사(淨水寺)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문창살을 자랑하는 대웅보전(大雄寶殿)도 이때 만들어졌다. 꽃문, 꽃살이라고도 말하는 문창살은 우리나라에서 꽃병을 새긴 유일한 문창살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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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식초 만들기가 제일 쉬워요 2014.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이 식초를 스스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답니다. 오늘 또 막걸리 세 병을 사왔어요... 하루나 이틀 흔들지 않고 얌전히 냉장고에 두었다가 맑은 윗물은 덜어 청주로 마시거나 요리할때 사용하고 걸죽한 밑부분은 세상에서 제일 쉬운 막걸리식초를 만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