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먼길 새벽을 열고 2023.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가시는 시간이 더 걸리셨을겁니다 작업시간은 한시간 조금 더 걸린건데요 직접와보셨으니 이제 길 트신거죠 그러나저러나 먼길 고생하셨네요 당신이 길 열고 오신거니 기분좋게 가신거죠 하루에 다 끝날 일 겨우 한시간이니 좋죠 일찍 가시면 몇탕도...
-
세상에서 가장 먼 길 2023.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세상에서 가장 먼 길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데 칠십 년 걸렸다. 세상엔 많은 길이 있습니다. 인생이란 그 많은 길을 따라 걸으며 저마다의 발자취를 남기는 여정입니다. 세상으로 난 길 뿐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마음의 길이...
-
먼길 떠나는 아들의 노래/ 맹교 2024.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詩囚)’라는 별호가 생겼다. 저서로는『맹동야집(孟東野集)』10권이 전한다. 어머님 손에 들린 실은 慈母手中線 자모수중선 먼 길 떠나는 아들을 위해 옷을 짓기 위함이네 遊子身上衣 유자신상의 나그네 길에 해지지 않게 꼼꼼하게 한 땀 한 땀 기우시며...
-
새주인 찾아 먼길 떠난 미서니 2024.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개한 미서니 자세히 보시려면 사진 클릭 하셔서 확대하시면 잘 보임니다 새 보금자리에서 이쁨 받고 잘 자라길 내 니 보고프면 찾아 가리
-
세상에서 가장먼길은(고 김수환 추기경) 2024.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비로소 가슴으로 이해를 하게되었다고 해서~~~ 머리에서 가슴까지 한뼘 정도의 거리인데 30년이 걸렸으니 (세상에서 가장 먼길이다)라고 말했다... 책을 읽다보면 이런 명언들을 나는 참 좋아한다... 어떤사람들은 인생 뭐 별거있어...대충살다 가지뭐...
-
RE:함께 가자 먼길 2024.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초롬 비에 젖은 식물들, 주차장 가는 어귀 화원으로 눈이 간다. 깨어나는 봄날의 공심 옅은 추위는 시샘에도 봄은 이야기한다. 가슴에 노란 프리지어를 안고 그리움 하나쯤은 들고 가야 한다고 자연스레 잎은 가지에게, 가지는 뿌리에게 그 마음...
-
가깝고도 먼길 - 서울 서촌마을(2) 2023.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깝고도 먼길 - 서울 서촌마을(2) (2023년 10월 21일) 瓦也 정유순 다음으로 찾은 곳은 경복궁 영추문이 마주 보이는 통의동 보안여관이다. 보안여관은 대표적인 친일매국시인이며 어용시인 미당 서정주가 김광균, 오장환 등과 함께 동인지 ‘시인부락...
-
먼길 2023.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 길 가을 햇살 담은 아침 눈 비비고 서둘러 나선다 총총걸음 달리는 자동차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쌩쌩 먼산 넘어 희뿌연 안개 예쁜 물감 색칠에 마음 내어주고 산기슭 높은 자락 덕유산 휴계소 밀리는 차들과 북적이는 사람들 울긋불긋 여기도 단풍이...
-
좋은 동반자와 함께하면 먼 길도 가깝다(2024년 1월 8일 주님 세례 축일) 2024.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계가 아닌 긍정의 관계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명언: 좋은 동반자와 함께하면 먼 길도 가깝다(튀르기에 속담). 주님의 세례. ◆ 출처: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상해한인성당/Kmisa
-
가깝고도 먼길 - 서울 서촌마을(2) 2023.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깝고도 먼길 - 서울 서촌마을(2) (2023년 10월 21일) 瓦也 정유순 다음으로 찾은 곳은 경복궁 영추문이 마주 보이는 통의동 보안여관이다. 보안여관은 대표적인 친일매국시인이며 어용시인 미당 서정주가 김광균, 오장환 등과 함께 동인지 ‘시인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