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양평 벚꽃길 걷기 2020.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벚꽃축제, 요란스럽기 짝이 없죠. 순식간에 피었다가 비, 바람에 쉽게 떨어지고 마는, 벚꽃은 우리의 삶이 덧없다는 교훈을 주죠. 한때는 일본원산이라 벚나무를 베어내더니, 언제부터인가 왕벚나무가 우리나라 원산이라고, 지방자치단체가 가로수로 심기...
-
이보숙 시집 [훈데르트바서의 물방울] (시와표현시인선 023 / 도서출판 달샘. 2016.06.05) 2016.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활절 축제 중 정오에 요란하게 울린 사이렌 고요하던 게르니카 소도시가 뒤집어졌다 43대의 폭격기가 한꺼번에 몰려왔다 장바닥에 모였던 인파가 사방으로 흩어지고 하늘에선 폭탄이 비 오듯 쏟아졌다 노인과 어린이들의 비명소리 피 흘리며 쓰러진 사람...
-
명자의봄 2011.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들이 축제를 시작했습니다 *명자꽃중에 화려한품종[국화]입니다 * *꽃색상이 정말 화려합니다 [국화]라고 합니다 *명자꽃중에 인기가좋은 [동양금]입니다 *동양금 2년생 포트묘목 입니다 *명자꽃중에 가장붉은 [흑광] 입니다 *흑광 2년생 포트묘목...
-
창원300리 둘레길- 대방동->안민고개->경화역까지 7일차 (2) 2013.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벚꽃 축제 기간에 맞춰 걷게된 이 길...넘 좋았어요. 안민고갯길. 경화역 청사 얘기 나누다가 여기서 한 번 살짜기 미끄러지고.. ㅋ 매혹적인 홍도화(어사화)에 빠져...다시금 발걸음을 멈추게 했지요. 앞다투어 찰칵찰칵! 홍도화(일명, 어사화)정말...
-
4월에 관한 시 모음 2018.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린 듯이 너는 라일락 꽃잎 속에 숨어서 라일락 꽃잎 같은 얼굴로 웃고 있지만 파아란 보랏빛 얼굴로 웃고 4-5월에 피는 명자꽃 4월, 그 주말의 풍경 - 김용재 그래도 비루한 시침의 속도를 꺼놓고 충청남도 금산군 군북면, 산벚꽃 축제 한다는 두메 산길...
-
성남 누비길 1구간(남한산성길)- 1[보송회] 2020.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화축제도 일찍 취소해 전국 상춘객의 발길을 막았었다. 보송회는 이날 안양천(서울둘레길6코스)을 걷기로 되어있었는데 한주 늦추면 꽃이 만발할것으로 예상, 특별코스 성남 누비길 1구간(복정행정복지센터-남한산성 남문)으로 잡았다. 인원도 박현숙...
-
대 가람 장한 신심의 그곳, 소백산 구인사 2009.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등축제가 있어 구인사 가족들은 대거 서울로 갔다고 한다. 그래도 많은 봉사자들이 남아 사찰을 찾는 불자들을 맞고 있었다. 향적당에서 공양을 마친 우리는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전각마다 찾아다니며 참배를 했다. -함께 예불 올렸던 설법보전 -설법...
-
아쉬움으로 다녀온 고향길 2008.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 ▲명자꽃 ▲흰 라일락꽃 ▲조팝꽃 ▲벗꽃과 싸리꽃의 (조팝)의 조화 ▲도화꽃 ▲눈꼽만한 꽃잎이 모여 안개꽃같은 아름다움을 이룬 이름모를꽃 ▲할미꽃 ▲수선화 ▲튜울립 ▲꽃잔디 ▲이름있는날이 가까웠을까?.......거리거리에 달려있는 누군가의...
-
4월의 시 2011.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듯이 너는 라일락 꽃잎 속에 숨어서 라일락 꽃잎 같은 얼굴로 웃고 있지만 파아란 보랏빛 얼굴로 웃고 있지만 4-5월에 피는 명자꽃 4월, 그 주말의 풍경 김용재 그래도 비루한 시침의 속도를 꺼놓고 충청남도 금산군 군북면, 산벚꽃 축제 한다는 두메 산길...
-
지나간 봄날에.. 2012.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얀 명자꽃.. 청주로 이사한 왕눈이네집 방문 했을때군요 ㅎㅎ.. 음식 솜씨 좋은 제 친구 왕눈이.. 친구들 온다고 음식 만들어 냉장고를 가득 채워 놓았습니다.. 사진에는 반밖에 찍히지 않았으니 그 가짓수를 짐작 할 만하지요.. 2박3일을 바깥음식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