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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한국의 걷고 싶은길 외 (스크롤압박, 경상도지역) 2011.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범한 산골 마을 밭이 펼쳐진 풍경이다. 계곡 사람들은 ‘비탈밭’에서 채소나 당귀 같은 한약재 농사를 짓는다. 마음 편안하게 녹색의 향연을 즐기며 걷는다. 그렇게 2~3km 정도 걸었을까? 길가의 풍경이 거칠게 바뀐다. 하늘 가린 숲, 음습한 계곡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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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의 어머니를 모시며~~~ 200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고 맑은 공기와 세상을 떠나 편히 쉴수 있어 좋았다.. 매일같이 일주일을 찾아 다니다 일이 밀려 일주일 후엔 자주 찾아갈수 없어 형제들이 수시로 드나들곤 하고 외국에 있는 동생가족들한테 속이다가 점점 쇠약해지는 엄마가 큰아들이 보고 싶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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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정기산행(지리산뱀사골) 2012.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큼 맑은 물은 푸르다 못해 진녹색을 띤다. 울창한 나무숲 속에 숨겨진 계곡에 손과 발을 담가보니 머리카락이 쭈뼛 설 정도로 물이 차다. 지리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에서 계곡을 따라 약 2㎞를 올라가면 바위의 모습이 용이 머리를 흔들며 승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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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 운무속의 절집을 만나다..강화 전등사 2007.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습니다. ▼ 맑은 물한잔 얻어 마시고.. ▼ 내려오며 죽림다원앞에 잠시 멈춤니다. ▼ 일찍도 나와계신 할머님.. 3천원어치의 군밤봉지에 정을 가득 주십니다..^^.. ◎정족산 전등사 http://www.jeondeungsa.org/index.html 032-937-0125 ●요금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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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연이 단양 땅에 던져놓은 단양8경 제일의 경승지, 사인암 ~~~ (청련암, 청련암 목조보살좌상, 남조천) 2017.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리처럼 맑은 남조천의 물이 이곳 을 굽이쳐 흘러 안그래도 절경인 경치에 더욱 윤기를 북돋는다. 사인암 옆에는 고려 때 지어...서서히 단양의 꿀단지로 부상하면서 주변에 음식점과 민박, 펜션 등이 많이 생겨났으며, 시골 북하리와 10여 리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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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설천면 자전거코스 라이딩~! 201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지 물은 엄청 맑아삐고 시골 어느집이나 어머니께서 한복입고 이 다리앞에서 찍은 기념사진 다 가지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만~ 그 유명한 우리나라 최초의 헌수교~ 남해대교~ 카메라 앵글의 중요성을 실감케 하는 사진이 아닌가 한다. 아래서 찍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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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산-충북제천 2011.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니다 ~ 팬션 식당 기타등등 작년9월에 신규개방 되었다는 코스가 어떤곳일까 싶어 그쪽으로 산행을 결정 하였습니다 안전...됩니다 용담폭포 쪽으로 산행을 하기위해서.... 골짜기 맑은물이 폭포수에서 흘러내려온 것임을 알수가 있네요. 아~ 폭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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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숲 깊은 계곡- 지리산 칠선계곡 산행기 2009.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깊은 산골에서나 볼 수 있는 다래나무 덩굴이 보이고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빼곡히 숲이 우거지었다. 찜통더위. 생솔가지를 때어 덥힌 재래식 찜질방처럼 비지땀이 흘렀다. 여름산행을 해보면 산 중턱에 오르면서부터는 ‘산위에서 부는 바람 시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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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배령 산림정화 캠페인 2012.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시림, 맑은 계곡물이 어울려 절경을 이루며, 큰고래골, 오색약수가 있다. 점봉산(1,424m)일대에 펼쳐진 숲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원시림에 가까운 곳이다. 아름드리 전나무를 비롯해 모데미풀 등 갖가지 희귀식물이 무더기로 자라며 산나물도 다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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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의 조행 2005.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제나 맑은 대낮 시간에 와서 들르게 될까..... 정말 오랜만에 다시 보는 녀석들. 꽤나 통통하게 살이 오른 덕이와 예전의 고소...낼까 싶었던 바늘묶는법 같은것들이 물가에 들어서서 비릿한 물비린내를 맡으면 그냥 저절로 다시 손끝에 묻어나듯이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