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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그리고 아버지와 벌초~~ 2010.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 그곳에 아버지가 계신다 이제 아버지께서 하셨던 그벌초을 네가 그길을 걷고 있다 목까지 큰 플과 나무들 재초기 기계가 있어도 벌초하려면 온몸이 땀으로 목욕를 하고 하고나면 손이 떨려 물을 마실수가 없다 우리아버지는 매년 벌초때 마다 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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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하러 갑시다 2010.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들을 키울 때 삼복에 콩밭메고 허리까지 큰 벼논에 엎드려 시불논,네불논 멜 때 숨이 턱에 막힐 때에 비하면 요즘 벌초는 기계로 왱왱 돌리기만 하면 돼잖아요(그것도 한나절만) . 조상은 절대로 자손을 괴롭히지 않습니다 언제나 잘 되기만을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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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그리고 아버지와 벌초~~ 2010.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 그곳에 아버지가 계신다 이제 아버지께서 하셨던 그벌초을 네가 그길을 걷고 있다 목까지 큰 플과 나무들 재초기 기계가 있어도 벌초하려면 온몸이 땀으로 목욕를 하고 하고나면 손이 떨려 물을 마실수가 없다 우리아버지는 매년 벌초때 마다 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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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땡볕 아래 벌초 했어요 2018.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땡볕에 아제가 벌초을 하려 오셨어 하신다고 함께 기계을 챙겨 가니 시동이 걸리지 않아 갈고리로 끌어 내는 작업을 하는 아이들을 보고 있쟈니 맘이 넘 아프다 이 작업이 싫다면서 자긴 절대로 묻지 말라고 했는디ㅠㅠ 이렇게 또 다른 사람들에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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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의 묘소를 벌초하고서... 2003.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골 형님들이 말없이 벌초한것을 생각하면 지금은 고인이 되신 형님께 고마움이 다시금 느껴진다.... 지금에야 벌초하는 기계를 4-5대로 20명정도가 모여 산이 진동할정도로 야단법썩을 떨면서 하지만 그옛날 에는 형님 몇분들이 낫으로 할때를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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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를 주제로 한 詩 다섯편 감상하세요 2014.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솟아올랐다 벌초가 끝나고 무덤가에 앉아 숨소리를 듣는다 하늘 어디쯤 아들의 머리를 깎고 계실 아버지의 낡은 기계소리를 듣는다 <5>-벌초/김종제- 큰물 몇 차례 지나간 뒤 누워있는 아버지 위로 풀이 무성하게 자라났다 아버지가 억센 잡초에 포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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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2011.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봉분위로 올라가서 구르거나 시끄럽게 하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몇 년 동안은 배운 대로 착실하게 벌초를 했는데 예초기라는 기계가 농촌에 보급되기 시작했다. 잡초를 깎기도 하고 뽕나무 가지를 치기도 하는 기계인데 응용하는 데는 천재적인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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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할때 이런 안전장구를 착용합시다 2013.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조상님의 묘소에 벌초를 위해 들뜬 마음으로 묘소를 찾습니다 이때 벌초에 사용되는 기계가 예초기!!! 바로 그 무시무시한 칼날이 고속으로 회전하는 예초기를 사용합니다 제가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예초기를 사용하다 보면 칼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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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삼촌벌초 2018.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말은 왜생겨났을까요.. 걍 대충한다는 의미겠지요.. 이 뜨거운날, 젤 면적작은 옷하나 걸치고 처삼촌 벌초하듯 기계를 밀고다녔습니다~ 깍인건지 잘린건지,.. 하늘이 노래지는 이 풍요로운 더위통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