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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도 제1회 보령청소년문학상 수상작/시부문 차상'박지순' 2003.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목 : 아버지 박지순(대천여고 3학년) 아버지 당신의 가슴엔 바다가 흐릅니다. 때묻은 팔뚝자락에선 칠, 팔월 땡볕 속에 그을은 진한 땀내음의 파도가 춤을 춥니다. 머리칼 올올이 허옇게 서리 내린 당신의 머리엔 소나무의 진한 푸르름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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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도 제1회 보령청소년문학상 수상작/시부문 차하'윤보라' 2003.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목: 그곳 윤보라(대천여고3학년) 새야, 너도 갈 수 있고 바람아, 너도 갈 수 있건만 나는 갈 수 없는 그 곳이 있단다. 새야,너는 멋 모르고 가고 바람아, 너도 멋 모르고 가건만 나는 알고 있어도 갈 수 없는 그 곳이 있단다. 그 곳에는 나처럼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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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여고에서 시간제 기간제 영양교사를 모십니다. 2018.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 : 급식실 (☏ 041)931-4013) 라. 접수방법 : 방문 및 우편 (우편접수시 접수기간내 도착분에 한함) 마. 주 소 : 충청남도 보령시 중앙로 264 - TIP : 영양교사를 준비하시는 분은 제가 1차, 2차 시험 노하우 전수 및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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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도 제2회 보령청소년문학상 수상작/시부문 차하'정해옥' 2003.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목 : 효자도 정해옥(대천여고3학년) 고깃배 타고 멀미 날 즈음이면 보이는 조그만 섬 효자도 뭍에서부터 투덜대는 통통배 달래며 짠 내음 가득 걸치고 오면 바다 위에 햇살 일곤 한다. 거칠한 바위 위에는 바람 벗삼아 지은 집 계집아이들 서넛 조개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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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도 제2회 보령청소년문학상 수상작/시부문 차상'김문경' 2003.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목 : 네가 오던 날 김문경(대천여고 3학년) 미역같은 꼭배기 길을 휘적휘적 올라가신 엄마가 늬 언니 저기사 온다고 혀를 찼던 날 비 온 뒤 물 고인 웅덩이 앞에 앉아 흙탕물 속 여전히 맑은 하늘 보기 싫어 휘적휘적 막대기로 언니를 기다렸다. 형부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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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도 제3회 보령청소년문학상 수상작/시부문 차하'김일영' 2003.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목 ; 타인(他人) 김일영(대천여고 1학년) 무의식 속에 거울을 꺼내들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눈을 치켜뜨고.... 거울 속에 보이는 모습은 ... 내가 알지 못하는 또 하나의 나.... 슬픔에 차인 마음의 눈은 그슬픈 모습을 보며 내가 되려 노력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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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청소년 이야기 대회' 관심 2003.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보령지역 중학생 15명, 고교생 9명 등 24명이 나서 만담, 설화, 사투리 시연, 나의 주장 등 자유로운 소재...발표에 앞서 지난해 이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정보라(여.대천서중 3년)양과 금상을 수상한 신동규(웅천고 3년)군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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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분들~~ 2014.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합격하신 보령분들 발령지는 정하셨나요 다들 보령이겠죠?? 저도 보령사람입니다 ㅎㅎ 이번에 비록 아깝게 떨어졌지만 내년에는 꼭 선배님들 볼 수 있었음 해요 거의 대천여고 아니면 대천고 나오신 분들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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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도 제3회 보령청소년문학상 수상작/시부문 차하'최나영' 2003.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목 : 추억 최나영(대천여고 2학년) 한 걸음 두 걸음 조심스럽게 내딛는 조심스러운 걸음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 길 한 발자국 두 발자국 어렵게 내딛은 소중한 발자국들 다시 그 때로 돌아갈 수는 없는지 한 잎 두 잎 소리없이 떨어지는 어절 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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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교직원배드민턴클럽 활성화 방안 2010.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 처음으로 전국교직원배드민턴대회가 생겼습니다. 보령에도 민턴을 오랬동안 쳐오신 선생님들이 많이 계신데요 홍보가 안돼서...대회는 많이 참가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요번 대회는 대천여고 김소환, 성주초 정미영, 미산중 임광수 이렇게 3명이 시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