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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치에서 바래봉까지1박2일(1) 2012.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뤘던 비박을 가기로 한다.. 전일 거금도의 적대봉을 산행하며,, 내심 무거운 박배낭을 메고 할 산행을 생각을 하니 걱정이 앞선 것은 사실이었다.. 그래도 마음은 이미 지리의 품속으로 달려가고 있다.. 작년 여름 휴가때 남편과 지리산 종주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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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한 지리산 산행이야기 (백무동-한신계곡-세석-연하봉-장터목-천왕봉-하동바위-백무동) 080801~02 2008.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쫓아왔습니다. 부부인듯한 두쌍의 산님은 아주 커다란 배낭을 지고서 경상도 사투리를 쓰면서 우리부자와 앞서거니 뒷서거니하면서 한신계곡을 올라왔습니다. 아들에게 힘을주는 말씀도 주셨으며 초코릿도 한개 주었습니다. 아들은 " 고맙습니다!"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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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을 다녀와서 2008.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 산악회 회원님들의 대피소 예약 관계로 부득이 일부 산우님들과 한계령에서 설악산을 오르게 되었다. 취사도구와 침낭까지 짊어진 배낭의 무게에 처음부터 다리가 후들거렸다. 중청대피소까지 가는데에는 시간이 여유로웠지만 소청대피소의 선착순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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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의 언저리에서 바람을 낚다... 2012.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450원정산악회의 유성맨님,맥가이님,이반님,오금성님,촌장님, 아제아제님..그리고 저 주몽이 함께 합니다. 옛 전설에 아니오니골 깊숙한 곳에 산적이 살고 있었는데 마을 사람들이 그 골에 들어가기만 하면 안온다 해서 아니오니골이라 했다네요. 믿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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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종주를 무탈하게 마치고..(성삼재-천왕봉-백무동) 2008.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2명의 부부들과 청학동에서 출발, 남부능선을 거쳐 천왕봉으로 잡았던 산행은 장터목에서 천왕봉을 목전에 두고 우천으로 중산리로 하산한 기억이 있기에 오늘의 감회는 한결 남다르다.. 또한 2008년 상반기를 뒤돌아보고 하반기를 계획하는 것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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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서북능선 종주기(성삼재~구인월) 2015.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곳에서 비박하는 산객을 한분 만나 인사를 건넨다...(세걸산까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난분) 어둠속에 걷다보니 보이는건 없고 랜턴불빛에 동물 발자욱이 시야에 자주 들어온다. 꽤 크다. 06:30분. 쉬엄쉬엄 걸음을 옮겨 만복대에 도착한다. 막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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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당일 종주_성삼재-천왕봉-백무동 2015.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대의 산악회 버스가 내려가는데.. 다른 주말엔 줄줄이 내려간다는데.. 아마도 메르스 영향으로 단체산행이 취소가 많은갑다. 덕분에 오붓한 산행길이 내내 이어진다. 03:50 출발~ 05:50분 노루목 도착.. 간식을 먹으며 저멀리 노고단고개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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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호텔급 대금산 비박지 2012.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았습니다. 부부가 다니기엔 엄청 넓어서 좋네요.. 각 잡고 사진한장 남깁니다. 첫 출정 인증샷.. 시간적인 여유로움으로 슬슬...맞네요. 준비를 다하고 이진들의 마중을 위해 갑니다. 산악회 푯말도 하나 걸문서.. 차암말로.... 조아부러요~~ 아웃포커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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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年 06月 03日 ~ 05日] _ 2박 3일 지리산 단독종주 _ 후기 [Up_Data 완료]~★ 2011.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활을 산악회에 가입하면서 시작한 등산이 벌써 10年이 훌쩍 넘어 그동안 많은 山行을 한듯하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이 남는 山行이 백두대간의 근간인 " 낙남정맥 "종주 와 " 아들 성욱이와 함께한 지리산 반야봉 "... 그리고 " 지리산 _ 무박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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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12.~13.(일,월) : 금오지맥 1구간(수도암-부상고개) 2021.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8.3km인데 비박짐을 지고가니 속도는 좀 떨어질듯 싶습니다. 택배하고 배웅을 해주시는 비실이부부대선배님이 15년 전에 금오지맥을 하셨다길래 띠지를 부탁해 새롭게 걸어드렸습니다. 황송하옵게도 대구비실이부부대선배님이 이른 시각에 수도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