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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산악회 10 월 정기산행 전남 장흥 천관산 2010.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쪽으로 가든 상관없다. 두 곳 모두 5분쯤 내려가면 된다. ▶ 장천재 - 금수봉 능선 - 천관사 장천재에서 금수봉 능선으로 올라 천관사로 내려가는 길은 금수봉 능선을 오르는 동안 좌우 능선의 기암괴석을 감상하며 갈 수 있다. 또한 천관사로 내려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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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주보다 진하고 꽃보다 향기로웠다 (부제; 밤, 독녀들의 마음을 아련하게 할 글귀들 2) 브금. 2013.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빈 지붕과 마주하게 되면 두려움밖에는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자유란 끝없는 무의공간을 바라보는 것과 같으니까. 아무것도 없는 영역을. 더글라스케네디, 빅픽처 기다림에 익숙한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는 말은 아마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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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럽여행사진이에요 - 품격있는 깔끔한 도시 `런던` 2007.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땅과 빨간지붕, 흰 구름들 070705 목빠져라 기다렸던 버킹엄 궁전의 교대식 사실 볼 건 정말 없었다. 이 사진만 보고간다면 제대로 낚였다는 표현이 들어맞을 거다. 070706 웨스트 민스터 사원의 대화랑의 모습중 하나로. 스테인 글라스와 역광으로 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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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목) 제70차 도락산 산행안내 & 신청 2009.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 있는데, 반드시 미리 식수를 채워서 산행해야 한다. 일단 산행을 시작하면 등산로 상에는 샘이 없다. 민박촌 끝집 선암가든식당을 지나면 바로 상선암이 나온다. 맞배지붕의 대웅전과 절집 건물이라기보다는 민가처럼 보이는 요사채가 있고, 그 뒤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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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 본 8월 정기산행지 - 도락산 2009.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행코스] 선암식당~제봉~형봉~신선봉~도락산~신선봉~채운봉~큰선바위~작은선바위~상선암 (4시간 소요) 민박촌 끝집 선암가든식당을 지나면 바로 상선암이 나온다. 맞배지붕의 대웅전과 절집 건물이라기보다는 민가처럼 보이는 요사채가 있고, 그 뒤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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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거리는 오후 2013.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시기를... 지붕이 빨간 기와집이 마을 회관. 온통 할머니들뿐이다. 할아버지들은 들어가기가 부담스러울정도다. 마을에 일이 있으면 같이 지내기도 하지만...저 마을회관 뒤는 칠석날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나와서 대나무도 베어내고 잡초도 제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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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수) - 가수 이장희 울릉천국 2012.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로즈 가든에 와 노래 한곡을 달라더라"며 "그런 일 안한다고 했더니 간곡히 부탁하더라. 그래서 1985년 '사랑이란 말은 너무너무 흔해'를 만들어줬다. 또 1988년 한국에 잠시 들어와 만난 한백희 씨가 김완선의 곡을 부탁해 '사랑의 골목길'과 '이젠 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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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백두대간 북진 25구간(마구령-선달산-도래기재) 2015.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창밖으로 빨간 사과가 주렁주렁 열렸다. 풍기역을 빠져 나오니 1일주일 전 나를 태워줬던 택시기사님이 대기하고 있다. 미리 예약을 했기 때문이다. 풍기의 안백수(***-****-****) 기사님이다. 택시는 931 지방도를 타고 순흥면, 단산면, 부석면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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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한 행복... 2015.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잔디와 지붕들이 하얀 모시를 덮은 것 같다. 집 앞에 작년에 새로 심은 키가 작은 가로수가 나목이 되었다. 나목 위에 작은 물체가 보여서 혹시 송충이들이 집을 지었나하고 가까이 가서보니 아주 작은 새둥지다. 나의 주먹의 반 정도 되는 새둥지다.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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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산책로와 뉴지의 인기 짱~ 투명한 치어 요리 2011.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타닉 가든을 찾았다. 리카톤 쪽으로 난 입구를 통해 들어간 식물원의 만원이 된 차들사이 어렵사리 주차를 하고보니 여기저기 꼬맹이들을 동반한 피크닉 가족들의 활기찬 모습에서 싱그러운 생동감이 느껴졌다. 운동화 끈을 조이며 강렬한 남반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