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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조지훈 2014.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 모 사랑을 다해 사랑하였노라고 정작 할 말이 남아 있음을 알았을때 당신은 이미 남의 사람이 되어 있었다 불러야 할 뜨거운 노래를 가슴으로 죽이며 당신은 멀리로 잃어지고 있었다 하마 곱스런 눈웃음이 사라지기 전 두고두고 아름다운 여인으로 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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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思慕) / 조지훈 2009.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모(思慕) / 조지훈 사랑을 다해 사랑하였노라고 정작 할 말이 남아 있음을 알았을 때 당신은 이미 남의 사람이 되어 있었다 불러야 할 뜨거운 노래를 가슴으로 죽이며 당신은 멀리로 잃어지고 있었다 하마 곱스런 눈웃음이 사라지기전 두고두고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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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모 ▒ -조지훈 님 2001.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 모르겠지만 아마도 벗꽃축제 기간이라지.. 차 있으신 분 도움되시길. 꽃도 구경하시고.. 그럼, 안녕히... : ▒ 사모 ▒ -조지훈 님 : : : 사랑을 다해 사랑하였노라고 : 정작 할 말이 남아 있었음을 알았을 때 : 당신은 이미 남의 사람이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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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 // 조지훈 2005.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모 사랑을 다해 사랑하였노라고 정작 할 말이 남아있음을 알았을 때 당신은 이미 남에 사랑이 되어 있었다. 불어야 할 뜨거운 노래를 가슴으로 죽이며 당신은 멀리로 잃어지고 있었다. 하마 곱스런 눈웃임이 사라지기 전 두고두고 아름다운 여인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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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 詩 / 조지훈 2008.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모 詩 / 조지훈 사랑을 다해 사랑하였노라고 정작 해야할말이 남아있음을 알았을때 당신은 이미 남의 사람이 되어있었다. 불러야할 뜨거운 노래 를 가슴으로 죽이며 당신은 멀리로 잃어지고 있었다. 하마, 곱스런 웃음이 사라지기전 두고 두고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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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 /조지훈 2004.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모 ............. 조 지훈 사랑을 다해 사랑했노라고 정작 할말이 남아있음을 알았을때 당신은 이미 남의 사랑이 되어있었다 불러야할 뜨거운 노래를 가슴으로 죽이며 당신은 멀리 잃어지고있었다 하마 곱스런 눈웃음이 사라지기전 두고두고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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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 / 조지훈 2016.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대와 마조 앉으면 기인 밤도 짧고나 희미한 등불 아래 턱을 고이고 단둘이서 나누는 말 없는 얘기 나의 안에서 다시 나를 안아주는 거룩한 광망 그대 모습은 운명보담 아름답고 크고 밝아라 물들은 나무잎새 달빛에 젖어 비인 뜰에 귀또리와 함께 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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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 / 조지훈 2008.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모 사랑을 다해 사랑하였노라고 정작 해야 할 말이 있음을 알았을 때 당신은 이미 남의 사람이 되어 있었다 불러야 할 뜨거운 노래를 가슴으로 죽이며 당신은 멀리 잃어지고 있었다 하마 곱스런 눈웃음이 잊혀지기 전 두고 두고 아름다운 여인으로 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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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 / 조지훈 2004.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 모 조지훈 님 그대와 마조 앉으면 기인 밤도 짧고나 희미한 등불 아래 턱을 고이고 나의 안에서 다시 나를 안아주는 거룩한 광망 그대 모습은 운명보담 아름답고 크고 밝아라 물들은 나무 잎새 달빛에 젖어 비인 뜰에 귀또리와 함께 자는데 푸른 창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