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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8회 정기산행 강원도 설악산 (1708m)무박 2일 산행 (2020.6.12~13) 2020.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탑마루산악회) ㅓ 1) ‘설악산(雪嶽山)’이라는 이름은. <동국여지승람>에는 ‘극히 높고 험한 산으로 중추에 눈이 내리면 그 다음해 여름에 가서야 눈이 녹으므로 설악이라 이름을 붙였다’고 했다. ‘설악산(雪嶽山)’이라는 이름은 언제부터 불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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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산의 공룡은 등짝을 허락하지 않았다 2016.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렵 산빛님이 주시는 쇠주 한 잔.....오마야....해장술의 위력이.....ㅋㅋㅋ 뇌가 마비되고 속이 일케 풀릴줄이야...ㅋㅋ 이제 다주거서....공룡 등짝?? 그래 그 능선 실컷 타보자.............ㅋㅋㅋ 자신 만땅.... 서서히 몸도 살아나고....9km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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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 잘생긴 녀석을 보러 가다 2012.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직원이 산악회에 가입할 날이 올 줄 알았다. 다행히 퇴사한 직원이었네. ㅎㅎ 라이타, 스카니아 친구라 닮았나. 배가. 대견사지 3층석탑 옆에서 내려다 본 왼쪽 능선 대견사지 3층석탑 옆에서 오른쪽으로 멀리 보이는 산. 탑 쌓는 것처럼 겹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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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회 알파산악회 시 산 제 (노고산 2012, 2, 4토) 2012.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파 산악회회원 모두의 간절한 정성을 모아 산신님께 제사를 올리나이다. 지난해 산신님의 큰 보살핌을 받아 아무런 불상사 없는 산행을 하게 해주셨음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사고 없는 가운데 회원 모두에게 건강을 지켜주시고 산행을 하는 가운데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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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과 운문산 한바리 허다! (051030) 2005.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석자 산빛,유수,달님,햇님,머루,다래,큰세미,용두,어사,별님,밀산 & 짝지,무릉도원,복사꽃, 작은돌,산나래,렌턴.손선생,나는야도시락,소나타,자유,월드짱,손장수,산조아,솔향,고산 26명 『 하루를 보내고... 』 <진짜 오랜만에 밀산님 & 짝지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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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9.백운대김개남장군.녹두장군길 후기 2021.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 사랑 합니다! ㅎㅎ 갖고온 먹거리들이 많지 않은것 같아 푹푹 먹지 못하고 다들 아껴가며 윤회장 먹을걸 남겨 놓았는데 톱로핑 끝내고 온 윤회장 왈~ "내 배낭에 빵 잔뜩 있는데!" ㅋㅋ 이미 우리는 배 채워서 먹을 생각이 없다니까 누나가 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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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사-구름다리-월출산-미왕재-도갑사 2009.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내산악회에서 진행을 원만하게 하지 못해, 초장부터 자리배석으로 인해 불쾌감을 던져준다. 이것은 꼬리를 물어 부산도착까지 속을 썩인다. 부산 서면 밤 11시40분경에 도착하여 친구들끼리 돼지국밥집에서 국밥 한 그릇과 쇠주한잔에 불쾌한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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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아린 내장산 산행 2009.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라보는 산빛과 풍경은 마치 잔잔한 파도가 바위에 부딪혀내는 고운 화음과 같다. 나래를 펴고 비상하는 꿈을 펼치는데, 내 마음을 읽었는지 미안해 하며 차 안에서 기다릴테니 계속 산행을 하란다. 아픈 몸을 이끌고 약속을 지켜 준 것만으로도 고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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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암대(籠巖臺)-물속에 잠긴 그리움(08/5/22) 2008.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암반,산빛 어린 푸른 물] [암반 위로 흐르는 맑은 물은 여울져 굽이치고] [양산바위,밀양바위 지나서 돌아본 단장천] [오른편 바위 앞쪽 물속에 양산바위와 밀양바위가 있었는데...08/5/22] 밀양댐 순환도로를 따르다 산모롱이를 벗어날 즈음 조망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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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관산 [`17.10.14] 2017.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러진 사랑처럼 마음을 울리는... 9 한울 대는 은빛이 피어오르고 석벽위로 다도해가 깊은 秋陰을 달고 있다. 아슬아슬 山島의...10 하늘에 눌린 석공이 연달아 산바람에 울고 연달아 산빛에 감긴다. 검붉은 석자에 타오름은 날리어 깎일 대로 깎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