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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입성 - 이수철 신부 2014.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숨에 주님의 집, 주님이 계신 곳, 산티아고에 도착했습니다. 산티아고 대성당 드넓은 광장은 순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어...800km의 여정중 처음으로 우리민박집에서 점심으로 '라면+밥+김치'라는 한국 식사를 했습니다. 민박집 형제의 친절한 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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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를 떠나 카스티야왕국의 수도 부르고스에 가다! 2018.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적지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를 보고는 빌바오 로 가는 도중에 부르고스 를 보기로 합니다. 그러자면 23시 경에 마드리드 가는 밤기차를 타야하므로 역사내의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들며 레알 마드리드와 밀란 과의 축구경기를 보며 시간을 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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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방진의 산티아고 후기록(13)... 2015.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곳 산티아고의 수 많은 이야기들을 떠올릴 수 있을 지언데... 허나 아직은 가야할길이 너무나 멀기에... 비록 카톨릭 신자가 아니어도 이런 상(像)을 보면 마음이 경건해진다. 나의 진솔한 바램은 무엇일까... 세번째 만남... 이후론 오누이 같이 다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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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s 산티아고 순례길] - 5. 황금별 (로스 알고스 - 로그로뇨) 2018.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만, 산티아고가 9만명 정도이다. 그렇기에 우리나라 광역 도시의 혼잡한 분위기는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아무튼!! 오늘은 무척 일찍, 무려 새벽 4시 반에 일어났다. 어제 크게 데이고 나서, 앞으로는 해가 뜨거워지기 전에 도착하리라 마음먹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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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방진의 '산티아고' 후기록(26)... 2016.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국인 대학생들을 만났다. 인솔 교수님에게 물어봤더니 산티아고 체험 과정이 있어 모집하여 이곳에 왔단다. '호연지기...신라면' 한개를 답례로 건네준다. 아마도 오늘 저녁은 얼큰한 라면맛으로... 벌써 군침이 돈다^^. 서산으로 해가 기울어가고...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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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방진의 '산티아고' 후기록(9)... 2018.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이다^^ '산티아고' 576km... 아직은 그곳이 요원하기만 한데... 느긋이 얼마쯤 걸어오다 보니(2.4km) 지척에 조그만 '비로리아 데 리오하' 마을이 보인다. 날씨가 조금 따가운 듯 하다. 그래도 하늘맑고 풍광좋은 이 길을 걸을 수 있음이 얼마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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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웰컴 밀롱가(12.29)/그랜드 밀롱가(1.5) 공구 2018.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금주 : 김기련 (시로) << 신청명단 >> 땅게로 땅게라 순번 (기수)닉네임 순번 (기수)닉네임 1 (103)잽이 1 (101)스반 2 (48)라면봉다리 2 (101)뽀 3 3 4 4 5 5 6 6 7 7 8 8 9 9 10 10 입금확인 산티아고 까스뜨로 Santiago Castro * Grand Milo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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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고스와 빌바오여행1 - 산티아고를 떠나 옛 카스티야 왕국의 수도 부르고스에 가다! 2014.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적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를 보고는 빌바오 로 가는 도중에 부르고스 를 보기로 한다. 그러자면 23시 경에 마드리드 가는 밤기차를 타야하므로 역사내의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들며 레알 마드리드와 밀란과의 축구경기를 보며 시간을 죽인다.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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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카미노 산티아고-길과 사람은 만났다 헤어지고 2009.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축하 한다는 글씨도 있었던 모양이다... 인터넷에서는 한국인의 추태다 어글리 코리언의 전형이다...라면서 욕들을 한 것을 보았는데 산티아고 길에서 만난 미국 거주 교포여성이 입에 거품을 물 듯 한국인에 대한 부끄러움에 대한 말을 늘어 놓으면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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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 순례길🥰🥰 [산티아고 입성기] 2020.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출발했습니다 불가사리 우성이 오빠 드디어 산티아고에 도착하고 또 걷고 걸어 성당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목욕한 뒤🧖♂️🧖♀️ 뽑기에서 걸린 경규 윤혁 알샘이 저녁을 장 보러 갑니다 장 보는 사이 🍜라면🍜 끓여 먹는 현서 저녁을 먹은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