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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아보니 더불어 살았던 때가 행복… 사랑이 있는 고생은 의미있게 남더라 ~ 철학자 김형석옹 2017.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특별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사진 크게보기 올해 우리 나이로 97세의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60~70년대 `철학적 수필가`의 명성을 다시 확인시켰다. 『백년을 살아보니』라는 책을 통해서다. 오래 살아보니 더불어 살았던 때가 행복했던 것 같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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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주의] 유시민이 추천하는 전략적 독서 목록 2016.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악하였다. 소스타인 베블런, <유한계급론>, 우물이있는집 이 책은 기존의 고전경제학자들이 금과옥조로 여기던 두 가지의 교리적 진리, ‘자본가의 이익은 사회의 이익과 일치한다’ , ‘경쟁체계는 경제를 진보시키는 역동성을 제공한다’ 는 논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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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세무사가 개업에 대해 쓴글인데요. 노무사 업계는 이보다 더 심한가요? 아님 동일? 2008.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문대라도 강의해서 무조건 이름을 알려야 합니다... 자기가 정말 잘난거 없어도 자기 스스로 잘났다고 이름을 알려야 되는데 그것도 널~~리 알려야 합니다.... 공기업이나 대기업처럼 그냥 말잘듣고 이런 스타일은 개업하면 망하는 사람 일순위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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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도의 분심법과 임독유통 5 (해당 수련인만 읽기 가능) 2017.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면, <소스필드>)의 기본은 영의 세계는 상상의 산물이 아니라 실존하는 실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청산선사님의 가르침과 다르지 않다고 판단하여 저는 제시된 그 가설을 검증하는 차원으로 국선도 수련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국선도 수련에서 언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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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소중한 친구들 2013.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 이야기로는 5 병은 실히 마셨다고 했다) 로 배를 체웠응께 지가 항우 장사라도 못 버팅기제~, 글다보니, 이뿐 뇨자 친구랑 실랑이가 붙었고, 그 뇨자 팀에서도 백배 이해를 하였건만 멀거니 지켜보던 뇨친들이 저넘 강퇴 안 시키면 우리팀 몽땅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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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스 2012.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페타소스를 쓰고 역시 날개 달린 샌들을 신고 바람처럼 가뿐히 하늘을 날아 다닌다. 또한 그가 들고 다니는 뱀 두 마리가 감긴 마법의 지팡이 카두케우스는 사람들을 잠재우는 힘을 지니고 있었다 하니, 아무도 모르게 재빠른 솜씨로 일을 처리하고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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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실크로드 도시 탐방기 2016.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설이다. 이야기의 사실성 여부를 떠나, 재미있는 것은 올리지 않은 이 지붕으로 인해 사라이 내부에서는 자연 채광이 가능해졌다는 점이다. 이곳이 중앙아시아와 중국에서 온 카라반 대상들의 휴식 공간이었다는 점만은 확실하다. 대상들이 모여 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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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윤홍근 시집 출간 서평 - 마리안느 ㅣ 박민철 201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카데미 강의에서).' 결과로 아래 윤홍근 시인의 작품에서 보듯 그 알알이 익은 시어는 붉은 석양에 태양이 넘어가기가 매우 부끄러운 것처럼,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The Bridges of Madison County, 1995 소설- 후 영화제작/ 작가 로버트 제임스 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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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 추천하는 전략적 독서 목록 2022.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악하였다. 소스타인 베블런, <유한계급론>, 우물이있는집 이 책은 기존의 고전경제학자들이 금과옥조로 여기던 두 가지의 교리적 진리, ‘자본가의 이익은 사회의 이익과 일치한다’ , ‘경쟁체계는 경제를 진보시키는 역동성을 제공한다’ 는 논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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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기 4주차 만남 서기록 2011.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록소스를 제공해주셔서요.^^ 사랑합니다. 팀장님!^^ 봉사자 준비기도 (서기가 기도하기로 했는데 미쳐 준비를 하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역시 신심이 깊으신 진행자님이 순간 저를 대신해서 멋진 기도를 올렸습니다.) + 이 자리로 인도해 주신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