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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爆雪)과 여름이야기 2011.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설날과 추석명절 전후(前後)로 10여일 비상(備想時局)을 대비하여 비상경계를 항상 했던 시기(時期)에 강원도 인제 원통 서화리에서 복무할때도 한계령(寒溪嶺) 고갯길에 폭설(爆雪)이 내려서 3,4일간 눈을 치우느라 고생을 좀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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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오늘은 글이 많아요~~ 2000.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무 이쁘거든요^^ 그래도 좀 심각하죠?^^이런..너무 많은걸 이야기하면은 군 사보안상 문제 있는데...헤헤헤 그럼 모두들 감기...열심히 기달리세요~~ 울 선배를 희생해서 쓴 이글을 읽고 서화리 식구들이 한 번 이라도 웃으면 좋겠어요~~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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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데까지만 답변해드립니다.. 2002.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서화리에서 군생활을 하시다가 제대하신 예비역 오빠들이 모여서 만든 곳이구요 물론 고무신들도 많아요^^ 근데 포대는 잘..몰라서..다른건 다 아는데까지 알려드릴게요^^ 음..이제 자대배치를 받으셨다구요?그럼..편지는 부쳐도 되구요 근데 소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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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님과 함께 도배하는 고무신..^^ 2000.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화리를 너무 사랑하기에 이렇게 도배하는 송입니다~~ 현아님이랑 같이 서화리를 너무 사랑해서 이렇게 매일 들어 와서 도배를...알람소리에 일어나서 전화를 했 거든요..잠이 덜 깬 소리로 이야기를 하는데 말도 안하고 자꾸 헛소리만 하잖아요..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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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떤 충고? 2000.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은 이야기는 못 나눴지만, 오랜만에 목소릴 들어니까 반갑더라. 음 그 친구의 기분을 십분 이해할수 있을꺼 같다. 근데 사람맘이라는게 누구의 뜻데로 그렇게 되는게 아니더라고. 이미 그친구의 여자친구는 친구에게서 마음이 떠난것 같군. 지금 그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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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93년 근무 하신 선후배님.... 2002.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곳에서 너무나 많은것을 보았고 느끼고 생각했습니다. 너무나 많은 기억들.... 올해에 그곳에 너무나 가고싶어서 회사일을 마치고 무작정 서화리까지 가보았지.... 옛 생각이 너무나 많이 나더군요... 저를 아시는분은 XX@XX 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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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세영~~~~ 2002.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뿐 기다림을 도와주는 사람이죠^^ 님도 이제 초보고무신이죠? 3포대라..그래도 편한곳인거 같긴한데... 힘들면 여기와서 이야기 하고 모르는거 물어보세요 오빠들이 다들 갈쳐 줄거예요~ 여긴 서화리에서 군생활 하신 오빠들이 만든 곳이거든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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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남리 2007.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푸른풀들이 지껄이는 미시령을 지나 할머님들에 정다운이야기가 함께 어우러진 하루였읍니다. 식사는 센터에서 봄향기가 그윽한...일품 입니다. 모두가 감사한 하루 였읍니다. 오늘 어르신 기도지향: 서화리 사시는 이영미할머니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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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글을 남기게 되네요.. 2001.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힘든일이잖아요..서로가 힘들어서 포기하게되고 그런거잖아요.. 다른 까페나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늘..헤어졌다느니 그런 이야기 뿐인데 우리 까페에는 헤헤헤 저 말고는 모두 잘 기다리는거 같아서 안심이 된답니다.. 정말이지 우리 서화리 식구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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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안보이는 후임들 2003.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가..) 모두들 잘해주시고 정말 그 때가 좋았었는데.. 서화리까페에는 제가 이등병때의 병장님들만 계셔서 좀 글 올리기가 쉽지...자세로 꼼짝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떻게 고참들이 이야기하는데 제가 톡튀어 나가겠습니까? 하지만 가끔씩 들어와 올라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