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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2007.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로등 시 청호/ 정용장 : 섬바우 노을진 서녘 하늘 생명의 불꽃이 하루일과를 마름 하며 주황색 물감을 뿌린다. 어둠의 장막 드리우는 시간 뿌리 없는 꽃 터트리며 무거운 눈 비비다가 선잠 기지개 켜며 하품한다. 오늘은 누구를 지켜줄까 어제의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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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고 아름다운 삶 2006.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님들의 마음을 흐리게 하더라도 환한 웃음으로 즐거움이 함께 하는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래봅니다...^^ 수인성 질환이 기승을 부리는 계절입니다. 특히 음식 조심하시구요.. 건강 잘 챙겨주시길 바랄께요...^^ 사랑합니다~~~^*^ 섬바우 드림 하루 / 김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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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향과 시향과 인향이 있는 곳 2007.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흐트러져 가는 눅눅한 습도가 세포 구멍구멍 불쾌지수를 높히드라도 자연의 조화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6월 한 달 멋지게 마름하시고 7월 한 달도 행복하게 맞이 하소서...^^ 수고 하셨습니다. 모두들 건안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섬바우 笑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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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향과 시향과 인향이 있는 곳 2007.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흐트러져 가는 눅눅한 습도가 세포 구멍구멍 불쾌지수를 높히드라도 자연의 조화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6월 한 달 멋지게 마름하시고 7월 한 달도 행복하게 맞이하소서...^^ 수고 하셨습니다. 모두들 건안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섬바우 笑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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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시경계 종주 한방에 말아묵기 2011.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지만 이번에는 꼭........ 함께 하던 둘레길을 버리고 완전한 시경계길을 걷습니다 늘남이 고개 직전입니다 건너로 섬바우로 오르는 능선이 보입니다 늘냄이고개... 상수리님과 영영영회장님의 사모님이 차를 대기하고 계십니다 100m도 내려가기 싫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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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지 말라 한다. 2008.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다리지 말라 한다. 청호 정용장/섬바우 사랑한다 미안하다 하나, 둘 가슴에 간직한 사연들이 너와 지붕 용마루에 차곡차곡 쌓여 달무리 가장자리에 똬리를 튼다. 그립다 보고 싶다 전하지 못한 사연들이 살랑살랑 메마른 손 흔들며 빨강 우체통 허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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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수호하신 영령들이시여! 2008.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조국을 수호하신 영령들이시여! ♡ 청호 정용장/섬바우 이름 모를 산하에서 고귀한 영혼을 불사르고 아직도 구천을 떠도시는 원혼들이시여! 국군묘지에 고이 잠드신 영혼들이시여! 임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소중한 조국을 지켜 주셨나이다. 행복한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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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즐럿 커피 향을 마시며... 2008.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결한 인간만이 누리는 축복입니다. 이렇게 겨울비 내리는 날이면 불현듯 되새김 되는 아픔이어도 빗물에 실어 대지에 흘려보내고 밝고 힘차게 새로운 한 주 맞으소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섬바우 拙談 ♬ Someone to Love-Shane 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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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즐럿 커피 향을 마시며... 2008.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결한 인간만이 누리는 축복입니다. 이렇게 겨울비 내리는 날이면 불현듯 되새김 되는 아픔이어도 빗물에 실어 대지에 흘려보내고 밝고 힘차게 새로운 한 주 맞으소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섬바우 拙談 ♬ Someone to Love-Shane 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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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그렇게 사는 줄 알았습니다. 2008.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버지는 그렇게 사는 줄 알았습니다. 청호 정용장/섬바우 아침에 서두르며 나가 밤늦게 돌아오는 걸음이 민들레 홀씨처럼 가벼운 줄 알았습니다. 온종일 직장에서 가족보다 더 가까운 사람들과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즐거운 줄 알았습니다. 가족들과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