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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활어회(活魚膾)와 능지처사(凌遲處死) 2010.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에서 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그 때는 복이었을지 모르나,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면 커다란 죄업(罪業)만 지었음에 틀림없다. 어린 나도 가끔 어판장에 나가 그렇게 펄펄 살아 움직이는 물고기며, 박대나 쥐치 껍질을 벗기고 갈치 창자를 도려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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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칭기스칸 2005.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들은 악마 그 자체였다. 어느날 갑자기 말을 몰고 활을 쏘며 나타나 천하를 점령해버린 스키타이, 그들은 누구일까? 이것에 가장 먼저 손을 들어야 할 사람은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대제일 것이다. 그는 기원전 516년에 대군을 이끌고 보스포루스 해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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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를 찾아서 [81]~[에필로그] 2004.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유로움은 사라지지 않았다. 지혜로운 밝은 갈색의 눈동자가 약간 흔들렸다. 얼핏 눈물이 고였던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현무는 미소를 짓고 있었다. 얼굴 전체로... '현무. 태양과 같은 지혜로움을 가진 이여. 너의 지혜가 이 땅의 많은 이들을 살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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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요소론적 분단 ․ 지배논리와 행위적 지배논리2 2014.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패배하는 결말을 보게 된다. “이 바둑돌은 흰 색깔이다” 라는 명제(ㅎ) 와 “이 바둑돌은 검은 색이다”라는 명제(ㄱ) 와 “이 바둑돌은 흰색이 아니다” 라는 명제(ㅇ) 사이의 관계를 성립시키며, 그 명제들의 진위를 결정하는 유일한 근거는 바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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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 스토커의 사랑 2003.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정이 사라지지 않는다.. 그냥 주먹으로 내 얼굴을 한대 쌔려 버렸다... 아까 보다 절라 아프다...불신의 감정은 피를 부른다...(?) -_-; 6 시 50분..7시..7시 10분.. 그렇게 시간이 지났다.. 태어나서 내 자신이 이렇게 비참해진적은 처음이였다..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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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를 본 다음 읽어라 2003.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왜 사라지지 않느냐를 궁금해하여야 한다. '올드보이'는 지울 수 없는 기억에서 시작되는 영화이다. 이우진이 오대수를 가두는 이유가 바로 그 기억에 있다. 친누나를 사랑했던 소년, 둘의 사랑을 엿본 다른 소년, 소년의 가벼운 말 한 마디로 인해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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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씨어터 메트로폴리스 파트 2 2002.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쉽사리 사라지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다. 오늘 난 이 상황으로부터 달아나려고 하면서도, 내가 아는 그 사람을 찾고 있다. 내 자신을 주체할 수가 없다.. 금방이라도 미쳐버릴 것만 같아. 내 영혼을 갈기갈기 찢는 것만 같은 느낌, 나는, 내 자신이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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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 스토커의 사랑 (펌) 2003.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정이 사라지지 않는다.. 그냥 주먹으로 내 얼굴을 한대 쌔려 버렸다... 아까 보다 절라 아프다...불신의 감정은 피를 부른다...(?) -_-; 6 시 50분..7시..7시 10분.. 그렇게 시간이 지났다.. 태어나서 내 자신이 이렇게 비참해진적은 처음이였다..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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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와 줄리엣<현대판> 2001.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기는 사라지지 않아요. 그러니 로미오라 안 불러도 당신의 고상함은 그대로 남는 거예요 [레드] 로미오, 그 이름은 엿장수에게나 줘 버리구 [화이트] 그대에게 맞지 않는 그 이름 대신에 [레드] 내 모든 걸 가지세요. 화이트와 레드, 마주보고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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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의 로미오와 줄리엣이 등장하는 대본 2002.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기는 사라지지 않아요. 그러니 로미오라 안 불러도 당신의 고상함은 그대로 남는 거예요 [레드] 로미오, 그 이름은 엿장수에게나 줘 버리구 [화이트] 그대에게 맞지 않는 그 이름 대신에 [레드] 내 모든 걸 가지세요. 화이트와 레드, 마주보고 웃는다...